나도 가루다까지 일단 씃 박아놓고 겜에 흥미 떨어져서 좀 쉬다가 2부캐 써보니까 생각보다 재밌길래 또 씃은 박았는데

전에처럼 하드하게 겜 할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음 걍 좀 겜에서 공부하는게 피곤하게 느껴짐 딱히 캐릭에 애정이 많이 가지도 않고


념글 읽어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 일부만 가져옴


나는 가루다 s3 에서 멈추고 세나디아 몸 바로 따서ss랭

만들었음 솔직히 2부캐는 뭔가 그렇게 인상깊지가 않음

무협물 좋아하는 틀딱이라 후카 흑카를 좋아했는데

흑카는 뭐 신의무기 줘봤자 거기서 거기인 느낌임


아포니아 보고 대가리 깨져서 다시 복귀하면서 재밌게

하다가 최근에 힘들고 지겨워서 스승한테 잠시 쉬고 오겠다고 말해놓고 유기중임


진짜 캐릭터 의 매력하나는 인정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어려워서 무슨 자격증시험 준비하는 느낌으로 안읽으면 못따라는 이런부분이 너무 아쉬움


스토리가 읽기쉽고 이해가 빨라야 그 뒤에 컨텐츠들이 자연스럽게 재미있는데 너무 어려움


비타가 정식으로 나오면 그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모든 게임에서 손을 땜...


다른게임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그냥 전체적으로 게임을 손에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