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일정이 너무 바빠서 3주 가까이

햄버거 샌드위치 시리얼만 먹고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밥 같은거 없냐고 막 찾아서

중식당을 찾아내서 감


근데 갔더니 뭔가 패스트푸드점처럼 현대적인 느낌에


볶음밥 (쌀알 후 불면 날아가는 좆같은 쌀 쓰고 간도 안맞음)

볶음면 (중식 면요리라면서 시발 데리야끼 소스로 볶았는데 스파게티 같은 면인데다 다 불어터짐)

나머지는 튀김튀김튀김튀김튀김튀김


그래놓고 대충 담았는데 20달러임






다시 2주 쯤 버티다 이번엔 아시아 식당이라고 감


불면 날아가는 쌀


미소 된장국 (커피잔 만한 사이즈) 5달러

밍밍함


소고기 볶음

중국풍 소고기 볶음에 파프리카를 왜 처넣어 시발 데리야끼 소스를 왤캐 좋아해


이렇게 먹고 팁이다 뭐다 35달러 쯤 나옴




버거킹 갔다가 점원이

치즈 빼줄까 넣어줄까? 하길래 무료옵션인가 해서 넣어달라 했더니 2달러 더 찍혀있질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