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후배 중에 씹덕련 하나 있는데


이새끼도 나름 숨긴다고 숨기다 나한테 걸린게

출장 나갔다가 모텔 잡고 담배 피러 1층 내려갔는데 딱 마주침


이새끼가 싱글벙글 박스 쳐다보면서 웃다가 나 보고선 정색하고 담배 피러 가심까? ㅇㅇ ㅃㅃ 하고 지나갔는데


그냥 속으로만 생각함

아마쿠니 제네식 가오가이거네...


아마 배송 오자마자 출장 나가게 되서 못참고 차에 실어왔나봄...


얘도 나 회사 점심시간에 챈질하거나 겜하는거 봐도 따로 얘기 안핢...


둘이서 술먹으러 가도 씹덕얘기는 안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