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리셔스 브라운도 아니고 수도권에만 있는 매장도 아닌


프랜차이즈에서 하는 콜라보를 진행해서 2번 다녀옴

(엘리시아 1번, 키아나 1번)



여기는 광주광역시 테마 매장이고 달콤커피 유일하게

'24시간 매장 운영'을 하는 장소임


하지만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교대점이 특수 예약 매장이니까 넘어가고

여기는 출장갔다 온 사람이 들를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음



큰 현수막 홍보문

어딜 가든 이렇게 달아 놓은거 같음



귀한 매장 벽면 스티커

하지만 다음달이 되면 가차 없이 사라지겠지...



매장 내부에 있는 등신대

갤주 2명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다


테마 매장만 이걸 둔건지 일반 매장도 같이 둔건지는 모르겠음



이거는 포스기 한 쪽에 붙어 있어서 찍음



이거는 한 쪽에 귀엽게 장식해 두셨길래 찍었음

저 돼지 진짜 귀여움


우리들도 저렇게 귀여울 때가 있었을거다



첫 날에 아침 9시에 딱 맞춰서 방문을 했는데 아직 포스기에서 메뉴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기다려야했었음


담당자 분이 포스기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까 이렇게 콜라보 메뉴 주문이 등장했다


흑화당 일이 반복되는 사례는 없었음




그리고 주문하고 나서 먹고 있는데 첫 날에 엘리 코스프레 하고 오셔서 용기내서 사진찍었음


교대역에서 계약으로 오셔서 온게 아닌 개인이 와서 분장해서 오셨었음


4명이서 왔었고 저분은 진짜 중국분이여서 대화가 잘 안통한게 아쉬웠다


그래도 저 테리테리 쿠션 보여주니까 저거 안다고 해서 반가웠고, 안으면서 사진도 한 장 찍게 해주셨다


다음번에 한국 한정 콜라보 이런거 있을 경우 엘리물건은 우리가 챙기는게 애국일듯? ㄹㅇㅋㅋ



그리고 지역테마매장이라서 적은 수 밖에 없는 엘리 티켓을 챙김



나는 저 때 아인슈페너인가 뭐시기인가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메뉴가 아예 잘못 나온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카페인 딸려서 카페인 있는거로 주문했는데

과일 메뉴가 오히려 확실히 더 낮겠다고 본다


그리고 감자빵이랑 고구마빵 확실히 데워진거 같은데

분명 데웠는데 겉은 뜨겁고 속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 상태여서


고구마는 단맛이 강해서 먹었는데 감자는 저 당시에 진짜 맛없어서 실망했었다



그리고 테리리 주교님이 다 먹어서 사진으로 찍었음



1주일 뒤 달콤을 다시 방문했는데

여기는 잘못찾아온거 같다


도대체 기계가 커피를 만든다는 이 혼종은 대체 무엇이냐

네겐트로피가 와서 점령한건가



그리고 18일 다시 방문해서 갔음

이때는 일부러 늦은 오후에 갔었고 새로운 포스터가 붙어진 이미지가 보여진다



키오스크에도 당당히 추가된 메뉴가 보인다

그리고 옆에 엘리시아 메뉴는 계속 팔고 있는듯? 대신 굿즈가 없겠지



이 때도 대사를 말하고 받은 굿즈와 메뉴들임

근데 운이 좋은건지 포스터랑 티켓 2개를 다 주셔서 잠시 생각이 멈췄었음


암튼 2개를 다 주셨으니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엘리 포스터가 없는게 갑자기 한이 생긴 부분이 있었음


저 때는 잠시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고

감자빵, 고구마빵 둘 다 맛있게 데워져서 있었음


다시 먹어보니까 감자빵이 급격히 맛있더라?

확실히 저 2개 뜨끈하게 데워야 진짜 맛있음



오늘은 나무의자에 앉으신 테리리 교주님 과 한 컷



마지막은 몇년만에 해보는 테리테리 펀치





일하시는 분이 많이 힘드신 부분이 보여져서 그 부분만 빼고는

정말 좋았던 이벤트였음


배신자 콜라보들은 항상 그들만의 지역인 수도권에만 있어서 그지 같은데

팝업 콜라보 같은 것도 할려면 지역에 많이 있는 매장이나 지역에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다


그리고 항상 배신자게임들은 갤럭시 스토어 쿠폰 제공하는 데

붕괴3은 안해서 다음번에 할 때는 갤럭시 스토어 쿠폰도 받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직 기간 남아있으니까 마지막까지 방문해서 좋은 시간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