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강의도 잘 들어서 호감작 낭낭하게 하고

학회도 몇번씩 얼굴 비춰주면 의외로 금방 친해짐

노교수님은 몰라도 조교수~정교수 단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삼촌같은 느낌이라 엄청 차이나지도 않음


제일 중요한건 돈이 많아서 맛있는걸 많이 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