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까지 깼는데 뭔가 더 보고싶다는 느낌이 안들고 걍 허접뷰지 송작 보는 맛으로 겨우 삼킨거 같음


솔직히 2부보단 2부 열리기 전 코랄랄루랑 헬리아가 지구에서 듀란달 리타, 키아나 메이 만나면서 수다떨던게 더 재밌었던거 같음

분명 코랄랄루랑 헬리아만 아는 사이고 송작, 몽자, 세나는 처음 만난 사이일탠데 벌써부터 너무 친해보임

단순히 성격이 좋다 그런게 아니라 서로 챙기는걸 보면 키메브보다 서로를 더 챙기는 거 같아서 보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듦

심지어 스토리중 송작은 세나 일행에게 무언가를 숨긴다는 뉘앙스와 전직 사기꾼이란 화려한 전적이 있는데 그 누구도 그거에 대해 캐묻지 않으니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