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옷장에 새빤쓰 안보고 막 집어입고 나왔더니 엄마가 내 옷장에 실수로 넣어둔 형 빤쓰를 입거 나왓네.. 한치수 작은거라 불편해서 걍 벗음 몬가 허전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