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비슷하게 해보려다가 칠술 설정이 너무 잘 짜여져서 와 이거 개쩌는데 하고 그거만 믿고 스토리 쓰는 것 같음

약간 쟈지가 칠술 설정 다 짜놓고 열차 가니까 나머지 쩌리들이 스토리 채워넣은 느낌



아니면 다른 가능성은 더 심각한 건데

너무 사실관계에 집착해서 사실적인 스토리를 쓰려다 보니 사실적인 전개이기 때문에 노잼이 된 경우임


그냥 사실주의에 너무 집착하는 놈은 소설을 쓰면 안됨

사실적인 것도 어느정도 블렌딩이 되어야 깊게 파먹을 때 재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