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학교 다니던 평범한 대학생인 내가 미소녀와 만나 이세계의 구원자가 되었습니만?


-> 도시 돌아다니다가 학교 들어가서 가볍게 세계관썰 살짝 풀고

이번 이벤 스토리에 나온 것처럼 주인공이나 그와 유사한 포지션인 엘리트들이

소스매터 채굴이나 연구를 위해 무너진 거품세계 진입해야한다는 내용 전개.


-> 이세계에서 갑자기 이상한 보석? 장신구? = 별의고리 습득

데이터 꼬여서 생긴 잡몹들 처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서 꿀잠.


-> 가지고 온 아이템들이 번쩍 하더니 주인공 데리고 이세계행


-> 세나디아 만나고 댄스타임 및 썰풀기[현재 스토리에 나오는 그거]


-> 정신이 들고보니 기숙사 방이고 세나디아 있음


-> 대충 세나디아와 우당탕탕 럽코 전개


-> 세나디아의 반응하는 아이템들 중 하나를 보며

별의 고리들이 세나디아와 자신이 본 꿈 등에 뭔가 있으리란 것을 짐작하고 연구소로 향하기로 함.


-> 손에 별의 고리들을 들고 세나디아와 함께 연구소로 향하던 중 어떤 사람과 가볍게 스쳐지나감


-> 그리고 정신 차리니 손에 들고 있던 별의 고리랑 지갑이 사라짐


-> 도둑이야! 하고 쫓아감.


2장 랑추-옥시아에 떨어진 이세계인 코랄리와 헬리아의 우당탕탕 생존기


-> 실험을 위해 탐사를 하던 중 헬리아와 코랄리는 통신만 연결된체로 서로 다른 곳에 떨어짐


-> 헬리아 =랑추, 코랄리 = 옥시아


-> 헬리아는 괴물들을 피해 엠버 스트리트에 합류 정보를 수집 및 적응 시작

공포를 기반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보급에 문제 사라짐.


->그러다 헬리아가 외지인인 것을 알아본 송작과 엮이게 되고

외부탐사 도중 서로가 서로를 돕게 되며 인연을 맺고 썰을 풀어서

'닻'을 향해 이동하게 됨.


-> 이때 도니글이 여기저기의 봉인을 건드려서 약해진~ 그런 거에 대한

도움과 케어 등이 송작과 헬리아의 거래조건.


-> 코랄리는 옥시아를 떠돌기 시작하나 관리사회에서 신분이 없다 = 돈이 없다 = 보급 불가능

기반 시스템이 유사한 것을 이용해 해킹을 통한 보급을 시도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의 파이어월이

원래 세계의 것과 많이 달라서 슬슬 위험해짐.


-> 어쩔 수 없이 통상의 사람들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강한 '발키리'+'코랄리 수인의 비밀'로서의 신체능력을 이용한

'소매치기로 살아남기' 하기로 마음 먹음.


-> 지나가던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던 중 뭔가 안경도 끼고 맹해 보이는 애가 촐싹거리는 애랑 걸어가며

정신없어하는 것을 발견. 소매치기를 시도. 성공.


-> 그런데 이때 별의 고리가 코랄리에게 반응하며 달라 붙게 됨.


-> 코랄리는 추적해오는 몽자와 세나디아를 피해 필사적으로 달리다 우연히 '닻'이 있는 광장으로 향함


-> 그리고 같은 순간 헬리아도 닻에 도착하고


-> 코랄리-몽자-세나디아는 엎치락 뒤치락하다 닻과 접촉하며 이세계행


-> 랑추에 도착


-> 코랄리는 헬리아와 재회하고 정신없어하는 몽자, 세나디아를 송작이 상대하며 썰풀기 시작



3장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건가? 그건 전부 저 개새끼 때문이다.


-> 애들 전부 모여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코랄리&세나디아 입장에서도 난장판인 랑추보다 옥시아로 가는 것이 더 안전하고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기도 좋을 거란 생각에

첫 만남은 좀 그랬지만 옥시아로 돌아가려는 목적에 협력하게 됨.


-> 그리고 일단 다시 엠버 스트리트에 모여 하루이틀 묵으며 현지 적응과 함께 기물 사용법도 배우고

친목질 시작 및 송작일행의 당초의 목표였던 봉인을 순회하며 역시 돌아갈 방법에 대한 답은 '닻'이란 걸 확신.

닻을 향해 이동 시작.


-> 갑자기 도니글이 나타나서 자신의 계획을 위해 다시 몽자들을 닻과 접촉 시키기 위해 괴물 소환하고 도발을 걸며 유인.


-> 싸우는데 익숙치 않은 환경이라 몽자 일행들은 조금 밀림.


-> 그러다 몽자 위기상황에 빠지고 헬리아가 몽자 구해줌


-> 몽자 품에 있던 별의 고리가 헬리아한테 빨려 들면서 접촉


-> 별의고리 시스템이 활성화되며 랑추의 환경에 익숙해지고 괴물 처리를 위한 연계가 가능해짐


-> 그리하여 다 같이 싸우다 괴물들이 죽어가면서 생겨난 에너지가 모여들어 닻이 다시 활성화


-> 닻을 통해 몽자 일행들은 전부 옥시아로 가게 되고 도니글도 그걸 지켜보다 생겨난 구멍을 통해 옥시아로 잠입.


-> 그리고 옥시아에 도착하자 보이는 건 닻을 포위하고 있는 옥시아 연구소의 무력제압팀


-> 무력제압팀 사이에서 대표로 신설 등장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떡밥과 몽자일행과의 교섭 시작


-> 신설 언니!


4장 다시 랑추로....



이런 느낌으로 스토리 진행했으면 스무스 했을 거라고 생각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