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종언으로 표현하고자 했던건
종언이 되었어도 지구의 신이 되었어도
키아나는 언제까지나
우리가 아는 키아나로 있을거임~
이걸 모션으로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걸 플블 캐릭의 전투모션으로 구현하자니
보스전에서 좀 진지하게 싸우는 맛이 사라지고..
그렇다고 진지하기만 하면
신염이랑 캐릭 이미지가 겹쳐버리기도 하니
그냥 1회용인 진지한 보스전 분위기보단
계속 쓰면서 볼 가벼운 분위기로 고르기로 한듯..
다 일장일단이 있다곤 생각한데
아쉬운부분이 확실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