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진짜 재밌네ㅋㅋ


태허산은 후카랑 의식이 티격대는거랑 서사가 좋아서 

그냥 텍스트만 봐도 재밌었는데 지배 스테이지는 ㄹㅇ

좀 오래 접은 사이에 뜯어고친건지 원래 이렇게 좋았는지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각잡고 만든 게 보이더라


요며칠 일끝나고 집 오면 그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달림

몇 번이고 봤던 PV도 스토리 보고 다시 보니 또 울컥하더라

이제 드디어 낙원이랑 오토 보러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