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종종 떡볶이집에서 튀김위주로 먹고 들어갔는데


여기 국물이 맛잇어서 수저도 달라 햇거든


방금도 떡조금에 튀김 시켰는데


아주머니가 나는 다알지~ 하면서 흥얼거리더니


젓가락 안주고 숟가락만 줌 ....



여기 떡볶이대신


떡 아주 조금+오뎅 3개 범벅해주는 메뉴있어서 오던건데


이제 가면 안대는거냐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