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스토리가 더 나와바야 알겟지만

텔레마는 전투보다는 타인이나 그림자를 지배하는 모습이 더 많이 묘사됐고

송작은 물론이고 세라피움이랑 백급도 다 전투가 특기인거 같진 않은듯

아예 무투파 이미지를 랜턴한테 싹 몰아준 느낌까지 든다

13영웅은 그래도 한 반절 이상은 전투에 일가견 있는 느낌인데
칠술은 숫자 감안해도 쌈질 잘한다는 느김이 안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