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학원 링크 글



다음날, 인류 합동 연합 중앙 실험실


오늘은 원래 에정되어 있었던 호라이지

 큐쇼이 이자린 등을 만나는 날이다.

실험실에서 이자린이, 큐쇼와 테츠시 이치카에 최선 연국 프러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자린 : 이건내가 최근에 관여하고 있는 세계 합동 연합의 펀트 프로젝트야. [ 미래 농장 플랜 ] 이라고 말해, 주로 민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야.

미래 농장 플랜에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타임노장, 우주농장, 해양 농장이 있어

타임 팜에서는 주로 죽, 벼, 옥수수 등 작물의 성장을 가속시켜 수확량의 대푝 향상을 연구하고 있어.

우주농장에서는 기존 작물의 돌연변이와 새로운 동종 이계 작물을 연구하고 있고--

해양 농장에서는 조류나 다른 해양식물의 생산부터 무해화처리, 식품가공까지를 커버, 모듈화된 생산 라인의 설계를 하고 있지.

이 프로젝트는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어 예를 들자면....


그 긴 설명에 끝이 오래는 기색은 없었다.

테츠시 이치카는 희미하게 그 내용을 듣고 있었다.

근처를 바라보고. 테츠시 이치나는 근처에서 쿠쇼가 큰 하품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문득 고등학교 때를 떠올렸다. 봄과 가을 무렵이 되면, 물리나 화학 수업으로 졸린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많았다.

......그런 일이 무심코 그러워졌다.

어쩌면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

그때 갑자기 테츠시 이치카는 몸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어쩌면 수업 중에 잠을 자려고 했던 16~7세 떄로 시간이동을 하는 전조인가 뭔가인가? 소설에서 자주 보던 전개처럼?!

눈을 크게 바라보고 주위를 본 테츠시 이치카는 그것이 시간이동이 아닌 현실의 물리적 현상임을 알게 됐다--


몸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 지면이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치카 : ...이것은?




칭홍 : 지진이구나

그리 강한 규모는 아니다. 문제 될것 없을것이다.


큐쇼 : 아 그러고보니 며칠 전 뉴스에서 최근 지진이나 쓰나미가 자주 일어난다던데 확실히 지질활동에 관계하고 있다던가...

--이거 설마 붕괴랑 관련있는건가?


페미리스 : 괜찮아요~. 페미리스가 각지의 모니터링 자원을 사용하여 확인했지만, 붕괴에너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단순한 지각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이시린 : 오홍, 지진도 맞았고... 설명을 계속할게

미래 팜 플랜에서 얻고 있는 성과는 다음과 같아 신기술을 사용하여 농작물의 성숙과 성장을 촉진할 때의 공식, 이미 판명되어 있어, 그중에는 ----

큐소의 블랙홀 중력을 사용하여 밭 주변의 시공간을 변화시킴으로써 농업 작물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실험방법도 고안해봤지만, 아직 그 방법은 브러쉬업을 하고 있는중이야....


'미래 팜 플랜'의 실시간 영상에 화면에 표시도ㅒㅆ다.

'해양 농장'의 영상을 볼때 태츠시 이치카는 무언가 대단한 속도로 횡단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치카  : 조금 전은....


칭홍 : 저것은 인합련의 월광왕좌의 모의함이다. 제 5함대의 자랑이자, 크기도 이론상 극한에 가까운 슈퍼 전홤 '산의 자리'다.


붕괴의 재해가 수렴하고, 전진에 기밀로 된 많이 기술도 해금되어, 대부분이 무기 실험에 사용하게 되었으니까, 이것도 그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이치카 : ...글쎄요, 그랬나요


칭옹 : 하지만 단순한 무기의 위력에는 한계가 있다. 지금 최강인 것은 인류 자신이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존재는

큐쇼, 당신은 얼마나 강해?


큐쇼 : 나말인가... 인합련 본부와 계약을 체결한 후 전력을 낸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러므로 나에게 얼마나 힘이 남아있는지 모르겠어.


칭홍 : 그런가, 뭐 그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자린 : 잠깐, 내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있는거야. 지금부터 '미래 농장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거야. 각 부분의 공식과 라인 프로세스에 대해, 곧 여기가--


아지린의 목소리는 마치 잠들어가는 마의 소리나 무언가처럼 듣는 사람의 생각을 둔하게 한다.

테츠시 이치카는 한숨을 내쉬고 주변을 바라보자 큐슈의 졸린 얼굴이 눈에 비쳤다


이치카 : 호라이지 큐쇼님..... 지루하신가요?


주위의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테츠시 이치카는 큐쇼에게 몰래 말했다.


큐쇼 : 엣--아, 어 조금.


이치카 : 지루한데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 계시는 건가요?


큐쇼 : ... 이자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곳에 있는 이유인가. 얼마 전에도 창공시에서 책클럽이 있는 마을에 마음대로 왔고, 어제도 흥미로운 만화 박람회에 갔기 떄문에 귀찮게 했을거라 생각해


이치카 : ...엣?


큐쇼 : 그러므로 이렇게 사람들이 연합하는 기관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있다면, 나너도 마음은 편해지겠지 아니야?

게다가 최근엔 인합련 연례총회가 열려있는 탓일까?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인합련 본부에서 우리'특수인물'의 행동을 엄밀히 관리하고싶다 생각하고, 여러가지 하고 있는 것도 뭐 이해는 할수 있어.


이치카 :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큐쇼씨.


큐쇼 : 후후후.... 드디어 성때고 이름으로 불러줬네?


두 사람이 대화하는 동안 아자린의 설명이 드디어 끝났다.




칭홍 : 설명은 끝났으니까 이제 좀 쉬자. 이쪽으로 와.

자, 여기가 오락실이야 특별히 재밌는게 있는건 아니지만, 쉴때 쓸만하다 생각해


큐쇼 : 특히 재밌는 것이 있는것이 아니다 라고.... 노래방이 한대 있는것만으로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이자린 :글쎄 실험실이야. 오락기가 있어도 연구자의 의욕이 떠오를 뿐이야... 과학 연구는 집중하고 몰아넣어야만 훌륭한 성과에 축복받을 수 있는거니까.


큐쇼 : 큭 어쩔수 없군... 이 노래방에 어떤 노래가 있는거야... "작열의 천사의 불꽃", "황혼의 시전", 영원한 사랑의 노래" ....

매우 간단한 기게면서 배달 노래가 수요를 이해하고 있잖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 뿐이야!

큭큭, 이 구세주님을 기쁘게한다고는, 좀처럼 안하던 짓이네


페미리스 : 그렇다면 페미리스가 여러분을 위해 조명으로 복돋아 줄게요! 이건 어떄요?


큐쇼 : 후후후, 좋아 페미리스. 실험실은 매우 냄새가 나는 장소라 생각했지만 나쁘지않네.

여기는 우리 우선 ' 얼음의 전기'를 피로하자00

[아득한 시대의 기억~]

[옛날부터 전해지는 서곡~]

[광명이 빛나는 마음을 떨리는~]

[얼음의 천사가 곧 강림한다~]



......


큐쇼 : 좋아 다음은 듀엣곡이야, 나랑 노래할 사람!


이자린 : 내가 노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칭홍 : 미안히지만, 전화가 와서 나가봐야해.


큐쇼 : 큿, 그렇다면 이치카 나랑 같이 노래해줘

곡조는 심플하고 콧노래정도만 불러주는거로도 괜찮으니까


테츠시 이치카는 부탁하는 큐쇼를 햑해 몇번이나 피했지만, 큐쇼의 마음을 거절하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잠시 후-


큐쇼 : 오오.... 대단해!

이치카,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노래했어!


이치카 : 음...이정도로...


큐쇼 : 후후후, 과도한 겸손은 자신감의 표현이야. 자, 너에게 숨겨져있었으니까, 진정한 실력을 파악하자!


....



이제 얼마나 노래했는지도 모르겠다.

땀을 많이 흘렸다

어느새 이자린과 페미리스도 그 분위기에 휘말려 큐쇼와 함께 작은 노래방 기계앞에서 진심으로 즐겼던 것이였다.

마침내 숨을 쉴 여유가 생겨서, 테츠시 이치카는 화장실에 가면서 오락실 밖으로 나왔다.


이치카 : 후.....


원래 그 자리를 잡기 위해 맞출 뿐일 생각이였지만, 마지막은 정말로 흥분하고 함께가 되어 참가해버렸다.

....아직 내가 미숙해서 그런걸까?

테츠시 이치카는 머리를 흔들었다. 문득 복도 안쪽에 누군가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예상치 못한 인물이였다.


이치카 : 칭홍님...?


테츠시 이치카는 곧바로 예를 표하려했다.

호라이지 큐쇼씨는 영웅이지만 평범한 고등학생, 이자린씨도 영웅이지만 무언가의 관직에 있는것은 아니다. 페미리스 씨도 영웅지만 그녀는 AI다.

하지만 칭홍씨는 인합련의 이사이며, 자신에게 상사의 상사의 또 상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칭홍 :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그렇게 말하자 칭홍은 테츠시 이치카가 미소를 지으며 깊게 허리를 접으려는 순간 그녀를 멈췄다.

칭홍이 뭔가 생각하는 표정을 보이고 머리를 조금 기울였다. 그 표정이나 행동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 없었다.


이치카 : 칭총이사님, 뭔가.... 있었나요?


칭홍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조금 떠올린 적이 있어.


칭홍은 다시 그녀에게 미소를 보였다.


칭홍 : 다시 오락실로 돌아가자....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걱정하고 있을지도 몰라


실험실에서 나올 무렵 해가 졌다

칠흑의 천막을 비추기에는 별의 빛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늘에 떠있는 별들은 마치 갇혀있는거처럼 보였다



큐쇼 : 아~ 오늘 정말 재밌었다. 어제를 이길 때도 떨이지지 않았네.

이치카, 어제 말해주면 좋았는데. 나도 모르는 매니악한 애니송을 할수 있다면 만화 박람회에 관심이 있어?

게다가 지금의 너는 처음 만났을 때랑 인상이 완전히 달라. 맞아... 바로 애니송의 슈퍼 가수야!


이치카 : 관심없어요. 저번엔 조금 아는 기회가 있었을 뿐이에요.


큐쇼 : 진짜?


이치카 : 네


차가 아스팔트의 길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간다. 밤바람이 차밖에서 바람소리를 듣고, 큐쇼씨는 뒷자석에서 즐거운 듯 웃고 있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현실과 떨어져있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아주 쉬운 것이 자신의 안에 있는 마음의 표면을 쓰다듬어 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동시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번거로움이 가슴 속에서 떠들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이치카 : 조금이라면 호텔 앞에 직접 차를 데드릴 테니 방으로 들어가세요. 전 본부에 보고하러 가야합니다.


큐쇼 : 아니, 이치카가 돌아오는거 기다릴게, 본부는 호텔로 돌아가는 도중에 있을 거야. 그렇다면 우리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끝나지 않을까?


이치카 : 하지만 꽤 걸릴지도 모르니까요.


큐쇼 : 괜찮아!


이치카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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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다수

오타/ 설정 지적 환영


또 거의 1만자가 되어가는 미친 분량이기 때문에 반으로 나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