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학원 링크 글



마음속의 번거로움이 약간 완만하다.

차가 인합련 본부 빌딩 앞에 멈췄다.



테츠시 이치카는 이 익숙한 장소로 들어갔다

127층 .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안겨주는 높이이다 검산과 같은 장소이지만 다행히 엘레베이터는 있다.



상사가 평소처럼 그녀를 꾸짖는다

생명의 본질은 "동"이지만, 그의 본질은 "책", 즉 사람을 매혹하고, 풍자하고, 포기하는 것처럼 느꼈다. 마치 그가 자신의 존재의의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타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일까.


상사 : 넌 이해 능력이 부족해. 왜 그때 제대로 못들었어?

신슈 지부의 정보는 더 자세히, 조심하게 수집해야한다고!

너의 임무? 연차 총회는 내일 끝나지만, 그것이 끝나면 할 일이 없다고 해도 말하는 걸까? 몇번이나 말해. 임무를 주지 않으면 스스로 일을 찾는다고.

여기를 그만두고 싶지 않으면 더 열심히 일해야한다고!



.....(불행한 듯한 노래가 재생된다.)


힘든 분위기 속에서 수십 건의 꾸짖을을 계속해서 들었다.

방에서 나오는 순간 현기증을 느꼈다.


이치카 : 오랫동안 지나갔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았다. 오늘은 습도가 높기 때문일까.

웃는 얼굴을 만들어 자신을 격려하고자 했지만, 웃을 기력조차 없었다.


이치카 : ....하.


차가운 물로 얼굴을 씻었다, 그러자 전화가 울렸다.


이치카: 여보세요?


엄마 : 이치카,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엄마가전화 건너편에서 흥분한 모습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엄마 : 실은 오늘 엣동료를 만나 이야기했지만, 그 사람의 아들도 뉴옥에 있어. 최근 상장 회사의 관리직이 된 것 같아. 그럼 누군가의 이야기를 하면 매우 귀귀우려 들어봐 둘이서 어딘가에서 시간을 만들어-


'부츠'라고 전화가 끊겼다.



우을한 번거로움이 목에서 넘쳐 나올 것 같았다.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고,  숨이 막혔다......


이치카 : ........


힘 가득 주먹을 잡고 그녀는 울고 있다고도 웃고 있다고도 할 수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 때 뭔가 이상한 발소리가 들려왔다.


"타탓"


화장실엔 아무도 없다.


"타탓"


확실히 들린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니였다.


"타탓"


벽 속에서 들려왔던 것이다


"타탓"


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진걸까? 스트레스로 환청이 들리는건가?

이게 무슨 소리지? 벽이 깨지는 소리? 무인 항공기? 아니면.... 요정?


.......... 그런 일 아무래도 좋다, 무슨 뜻이야?

나사 구부러진 미소가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빠르게 사라졌다.


숨이 막히고, 숨이 막히는.......

머리가 어리석은 만큼, 여러가지 상상이 태어나 세계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 처럼 느꼈다. 나는 내가 아니야, 나는 테츠시 이치카거 아니야. 나는 부모의 딸이야. 그렇다는 나는 도대체...

숨이 막히고.... 현기증, 균형을 잃는다, 산소가 부족하다, 떨어진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진다.


.....


화장실을 떠나 엘레베이터를 타기까지 몇시간이 걸렸다.


1층의 엘리베이터 홀에 도착하자 접수 여성이 나를 불렀다.



모모 : 이치카! 이쪽 이쪽~

이제 밤도 늦었고 바쁘지도 않아.


이치카 -모모...?


모모 : 그래, 이거봐. 내가 어제 추천해준다던 운세 사이트--


이치카 : 그게 뭐야?


모모 : 이 사이트에서 새로운 컨텐츠가 시작됐어 봐!


이치카 : ...."4만년 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점쟁이"?


모모 : 설명에 따르면 성흔의 기술, 붕괴 에너지, 기공, 거기에 자기장까지 활용하고 신빙성이 높은거같아!

너만 알려줄게 실은 나도 2년전에 꿈을 꿨어


이치카 : 2년전? 붕괴가 패배하기 전의 무렵?


모모 : 그래, 그러니까 나에게도 성흔이 있을지도라고 생각해. 글쎼 그냥 침상이 나빴던걸지도 모르지만, 이치카도 시험해보자


이치카 : 오늘은 더이상 싫어....


하지만 뭐 모모가 말하는 거라면....


모모 : 이치카의 전생이 뭔지 엄청 궁금하다. 우리 어쩌면 4만년 전에도 친구였지도 모르겠어~.


이 모모라는  소녀는 철사 한여럼 중학교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다.

중학교 때도 그랬지 않았다. 그 무렵 이치카는 연극부 부장을 했다. 매우 멋있었다. '영원한 세계'에 가라든가 잘 말해줘....

그래서 이런 재밌는 것 같으면 분명 좋아한다고 생각해!


이치카 : 으~응.... 뭐 모모의 부탁이라면 거절할 수도 없지.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테츠시 이치카는 스마트폰을 조작했다.

모모의 눈은 흥미롭게 빛나고 있다.


모모 : 에에, 이게 4만년전 너야?!


[4만년 전,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혼자 돌격했던 유랑의 검사]

운세에 화면을 보고 모모는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모모 : 어머, 유랑의 검사라니, 이치카는 언제나 영웅이구나! 하지만 어째서 구하는 상대는 소녀일까, 멋진 오빠라든지라면 좋았는데....

실은 나도 결과가 꼬 이상해, 4만년 전 나는 첩보원이래. 아아~ 첩보원인가. 이치카의 친구가 되기에는 조금 아쉬운 건가....


이치카 : 유랑의 검사.....

.... 정말 그렇게 멋진 존재였을까?


모모 : 글쎼, 희망과 동경이 있어야만 살아가는데 힘이 나오겠지.


이치카 : 난느 뭔가....글 쎄.


테츠시 이치카는 스마트폰을 모모에게 돌려줬다.


이치카 :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먼저 들어가볼게


모모 : -이치카!


이치카 : ? 모모- 너...


테츠시 이치카는 자신이 껴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치카 : 그런 일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모모 :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니?


이치카 : 놔, 나 갈거야.


모모 : 이치카가 그런 생각을 하는걸 보면, 나까지 한숨 가득해버릴거야.

이걸로 기분 좀 편해졌어?


이치카 : ...그럴지도.


모모 : 힘든 일 있으면 말해 우린 친구니까.

이치카는 나에게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고 믿어?

그 초능력은 나에게 말하고 있어. 어떤 사람들에게 너는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고, 사람들이 걱정해!


이치카 : ..............................


중학생 때 , 테츠시 이치카는 되고 싶은 장래상이 있었다. 그 꿈이 가슴에 마침내 부풀어 오를떄 마다 그녀는 복고들 뛰어다니며 의미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 떄 정해져 뒤를 따라온 것이 모모 였다.

한편 모모는 테츠시 이치카의 꿈이 이루어졌을 때 자신도 테츠시 이치카 옆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테츠시 이치카는 지금의 테츠시 이치카ㄱ가 되었다

그리고 모모도 지금의 모모가 된것이다.

지금의 테츠시 이치카에게 현상은 눈에 띄게 생각하는 것이였다, 내가 포기했다. 너무 어려웠을 뿐이다. 내가 나쁘지 않아. 다른 사람도 커지면 뭐 평번하지않아 자한음도....라고

그렇게 생각할떄마다 그녀는 마음이 조금 편해지기도 했고 부끄럽게도 느꼈다.

그래서 테츠시 이치카는 본심을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팔을 부드럽게 흔들며 출구쪽으로 갔다.


이치카 : (망상같은거지.....)

(그럴 나이는 벌써 지났으니까....)


..............


드디어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이미 자정이였다.



큐쇼 : 알았어, 알았으니까 엄마, 그렇게 말하는 일로 벌써 자를거야


이치카 : 가족과의 싸움이였어요?


큐쇼 : 그런 일 없어. 그냥 일찍 주무시라 했을 뿐이야.


이치카: 아아.


테츠시 이치나는 운전석에 앉았다. 뒷좌석에 안자 있는 소녀는 "왜 이렇게 늦었냐고 " 불평하지 않았다. 백미러를 통해

 큐쇼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자신을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큐쇼 :  ..... 무슨 일이야?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


이치카 : 괜찮아요. 큰일은 아니였어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렇게 있어야했다.

정말 무자비하다. 이미 심야인데, 이렇게나 덥다. 발광할 정도로 덥다.

빨리 차에 시동을 걸었다.

창 밖에서는 바람의 외침소리 같은 것이 들리고 있다.

바람이 얼굴에 박혀도 아직 불쾌한 더위를 느낀다.

하지만 큐쇼의 목소리는 아직 울리고 있었다.


큐쇼 :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런 어두운 표정을 지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


이치카 : ... 정말 아무일도 아니에요 그저 좀 지쳤을 뿐이에요.


큐쇼 : 그래 하지만.....


이치카 :  그랬어요. 자료를 보았어요, 4만년전 인류 문명에 환생이 있었고 [성흔]도 거기에 관련되어 있다고 해요.


테츠시 이치카는 다른 화제로 돌렸다.

그녀가 왜 자신이 그 화제를 말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스스로도 놀랐다.


이치카 : [성흔]은 정말로 인류의 미래의 운명과 진행하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갈끼요?


큐쇼 : 글쎄, 뭐라고 말해야할까... 설명해도 복잡하고--


이치카 : 인류의 운명은, 예를 들면 지금, 내가 지금의 잣신이라던가.... 각가이자신을 결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의 사람들의 모습은 이미 4만년 전에 정해져있었다 할수 있나요?

인합련이 공개하는 자료에는 검게 채워져 있는 부분이 많아요. 당신은 진상을 아시나요?


큐쇼 : 성흔? 아, 그건 --


큐쇼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다.


테츠시 이치카는 " 이전 사회의 역사는 성흔이 확실히 이끌고 있었지만, 많은 존재의 영웅과 위인 모두 성흔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듣고 있었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는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았다.

테츠시 이치카는 시선을 창 밖으로 했다. 밖은 어둡고, 도로 양 옆의 불빛도 점차 어두워 진다. 그래도 1KM 정도 이어지는 터널에 다가갔다

희미한 오랜지빛 등불에 비추어 조용한 터널에 주행음이 울려퍼진다. 결국 밤하늘이 보이는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이 희미한 터널처럼 밖으로 나오면 조금은 가슴 속이 맑아질까?

테츠시 이치카는 그렇게 머리를 속여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깜짝 놀랐던 다음 순간--

눈앞의 세계가 갑자기 어두워졌다.

소리의 변화는 빛의 변화보다 늦게 덮쳐왔다.


"돈!"

자신이 반사적을 ㅗ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머리에선 왜 자기가 그러고 있는지 알수 없었다.

콘크리트 덩어리가 비처럼 내려와 창문을 치고 창 틈새에서 먼지가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걸 보고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바로 이해했다.



이치카 :  터널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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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다수

오타/ 설정 지적 환영


한개 한개당 분량이 어마무시한데....

한개 번역하는데 2시간씩 소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