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밌어짐

솔직시 아직 모르겠다 별의 고리를 s 캐 나올때마다 새롭게 만들면 기존 별의 고리캐들이 빨리 퇴물 될거 같은 느낌들어서

전투자체는 나쁘지않은듯

재미는 있는데 너무 의존도가 큰거같기도하고

고심 많이 한게 느껴지는 시스템임 세헬코 같은 경우는 기존파티같은 교대시스템+파티 사이클 유동성을 높이려고 시도한게 보이고 텔세코나 다음 버전 랜턴 같은 경우는 한 캐릭터에 집중하게해서 일반적인 arpg스러운 느낌을 살리려고 설계한거 같음

이거라도 추가해서 1부 2부 캐릭과의 차별점을 주는구나...

1부캐 밀어내는거랑 별개로 재밌어서 좋음
진아나 키메브같은애들 굴리는거 존나재미없었는데 2부캐들은 굴리는맛이있음

협력자 중요도가 엄청 커진 느낌 원래 펫도 중요하긴 했는데

자체적 재미는 있는데 1부 캐릭 배제한게 양날의 검인 거 같음 뉴비들한테 2부 캐릭만 뽑아도 적당히 파티 굴릴거라는 거 알려줘서 무리하게 1부 가챠 안 들어가도 되는 건 좋은 점인데 뉴비가 1부 캐릭 쓰고 싶은데 참게 하거나 아쉽게 하는 것도 있긴 하고 급하게 보여준 테레사 빼면 신캐 관해서 기존 1부 캐릭들은 파워 인플레 때문에 안 낸다 쳐도 평행세계로라도 내줄지가 미지수라서 아쉬움

컨하는 맛도 있고 액션도 좋은데
세나 의존도가 너무 커서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