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의 힘으로 망가진 얼굴을 고쳐주겠다는 키아나


하지만 능력을 써봐도 고쳐지지 않는 얼굴에 의아함을 품는 키아나


능력이 먹히지않자 미지의 존재에게 두려움을 갖는 키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