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나무가 그 세계가 붕괴에 버틸 수 있을지 테스트하는게 붕괴 현상이고
1부에서는 그 붕괴 현상을 종언의 고치가 지 입맛대로 바꿔서 지구에 적용한거잖아

2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붕괴를 일으키는건 허수의 나무고
종언의 고치처럼 지 맘대로 바꾸는 존재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현상으로써 그림자가 나타나게 된거지?
그럼 1부랑 마찬가지로 고치의 역할을 하는 어떤 특정 존재가 있을수도 있고 그 존재를 오직 세나만이 알고 있을수도 있는거네?

근데 여기서 궁금한건 화성을 낙성으로 칭한다는 점에서 현재 모험중인 화성은 이미 붕괴에 망했다는건데

붕괴에 대항하지 못해서 망했다는건 이미 거품우주로 편입됐다는거 아님??

지금 몽자랑 세나일행이 있는 그 공간에서 붕괴를 해결하게 된다면 그 시점의 화성은 거품우주에 있지만

현재의 화성은 붕괴를 이겨낸게 된거임?


ㄹㅇ 진짜 모르겟네; 수학 노베이슨데 갑자기 미적 배우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