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보통 스토리 첫 버전에 캐릭터 일상이나 활약상 통해서 어느정도 정 들게 하는데

얘내는 첫 스토리는 빌드업이라는 명목하에 빽빽한 설정딸이랑 검은화면으로 지 같지도 않은 문학자위로 때워버리고

후반부가서 급전개 존나 때림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일상 다반사인데 딱히 고칠생각도 없어 보임 ㅋㅋ

당장 아지타는 인간 모습으로 다음 버전에서 첫 등장이니 그려려니 하는데

랜턴 필두로 하는 다른 술은   

죽어봐야 걍 "아 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