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전 전문명에서
탄생한 기원의 율자 엘리시아
인간이 되고 싶었고 인간으로써 살아오면서
후세를 위해 인간의 율자로써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비극적이었던 전문명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율자에게 '자아'를 심어줌으로써
현문명이 붕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스토리가 너모 감동적이었서..

게다가 엘리의 희생이 헛된 희생이 아니었다라는걸 증명 해줄 수 있는
자아가 있는 번개의 율자
 메이가 과거의 낙원에서 엘리와 만나게 된게
너무 감동적인거 같욺...

낙원 스토리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게 전부 엘리시아를 위한 낙원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스토리 처음 메이가 엘리 만난게 생각하면서
눈물 왈칵 쏟아졌었술ㄹㅁ..

글 쓰는데 또 눈물 날라그러네
역시 낙원 스토리가 진자 최고야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