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씹덕겜

군대있을때 시작해서 휴가나올때마다 20씩 쓰고

전역하자마자 생레 뽑다가 개폭사해서 꼬접하고 일주일있다가 율자계로 환생하고 개지랄했었는데 

접었다가도 부릉냐때 복귀하고 또 접었다가도 신염때 복귀하고 그랬는데 어느덧 그게 3년전임

이번에 젠레스 곧 출시한대서 알아보다가 이겜 눈에 띄어서 좀 찾아보다보니 스토리 1부는 진작에 끝났고 이젠 2부나오는거 같더라

신염 복귀했을때 다른사람들 컨텐츠 진행속도 따라가는데만 몇 달 걸리는거 보고 다음 복귀는 없겠구나 했었음

그랬는데 PV 몇개 또 찾아보고 나니까 심장이 뛰네..

존나 씹고인 게임이라 다시 복귀할 엄두도 안나는데 그래도 다시 할만함?

아니면 그냥 스토리만 좀 주서먹고 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