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아줌마 같은데

댕댕이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식사돼요? 하고 당당하게 들어옴

내가 애완동물은 밖에 묶어두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마디 함

그러더니 조용히 시킬테니까 어쩌구 애가 더위타서 어쩌구 하다가

매장규정 ,위생 언급 하니까 갑자기 언성 높아짐 ㅋㅋㅋ

귓방맹이 올려 치고싶은데 꾹참고
손님 혼자만 있는데 아니니까 이해 해달라

하고 돌려보냈는데

시발 골목 돌아서 오는 아줌마 일행 2명 더 있노ㅋㅋㅋ 4드론 당할 뻔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