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부캐릭터(경계공명) 없는 캐릭터 사용 불가능


2. 펫(협력자)의 의존도 증가 -> 별의 고리 파티의 핵심은 캐릭터가 아니라 별의고리 게이지인데, 게이지 수급하는 협력자는 이미 파티원 3명의 우선도를 넘거나, 비슷할 정도임. 

당장 예시를 들면 다음파티에서 랜턴 세나 텔레마 3인팟으로 나간다는데 여기에 몽자 쓰는거보다 세나 제외 둘 중 하나 빠지고 송작 쓰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함


3. 별의 고리 게이지로 인한 사이클 정량화 -> 게이지 수급량은 정량화 되서 시간마다 딱딱 돌아오고, 유저가 개입할 여지가 없음. 성진몹 제외하더라도 딜컷이나 모든게 별의고리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점수컷이 별의고리 몇번 켜냐에 따라 갈리게 됨

랭크별로 줄 세우거나 하는데 변수가 확 줄어듬. 유저의 실력이 개입할 여지가 엄청나게 사라짐 


송작 상향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이거보단 덜 하다고 생각했는데 받뎀증 10% 상향에 게이지 수급량 까지 늘려버리니까 2부 파티 전체 화력 증가는 물론 순환율까지 송작이 담당해서 의존도랑 1부 파티 대비 화력이 비교도 안되게 벌어짐


1번이랑 번갈아서 생각해보면 2부는 그냥 신규게임 런칭하기엔 부담이 크니까 붕괴3 타이틀 걸고 새 게임 내려고 한 수준인가 싶을 수준의 괴리감이 느껴짐. 지금 페이스면 앞으로 반년안에 1부캐릭터 파티 보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