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붕괴수의 위협이 도사리며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강제로 공포를 떠올려야 하고

칠술의 활약과 칠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계속해서 양자바다에 침식되어가는데


어디는 그런거랑 상관없이 평화롭고 번영을 이어가고 있으니..

랑추 스토리야 뭐 언젠가 끝나겠지만서도 만약 두 거품우주 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게된다면
이런 갈등 해결 묘사도 좀 보여줫으면 좋겟다

얘네 낙성 관련 로어 읽어보면 이런걸 못써낼거같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