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영웅되서 그림만 그리면서 살았는데 제대로된 교육도 못받은채로 방주에 들어갔으니 자위하는법도 모르겠지? 게다가 방주에서 오랜시간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고 이성에 관심이없으니 이보다 완벽한 심기체 처녀가 어딨냐? 이제 대리인되서 자기마음대로 삶을 살수 있는데 몸은 커버렸지만 정신은 그대로라서 나름 외로움도 느끼고 있겠지 성희롱 당하면 그자리에선 화내겠지만 처음느껴보는 감촉을 잊지 못하고 남들 안볼때 집으로 돌아가서 보지 손가락으로 푹푹쑤실걸




그리고 후일담에서 오랜만에 1부캐들 신의상으로 봐서 좋았는데 세오는 최근캐라 기본폼으로 나와서 슬프다 수영복 출시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