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행사간다고 기차타고 올라가는데 붕괴 이벤트 미는 동안 옆자리에서 계속 쳐다봐서 개 부담됨

늙어서 뇌지컬 딸리니까 혼자 절고 있는데 옆에서 훈수하고 싶은지 계속 쳐다보더라

암만 봐도 붕괴하는 유저같은데 스토리 대사 부분 나올 땐 자는 척하다가 스테이지 밀 땐 다시 보는 게 배려해주는 건지 뭔지 오히려 더 붕끄러웠다

야팔 그냥 말로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