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람한 젖탱이를 한 번 주무르고 싶소. 찬란한 핑크빛 ㅇ두를 가진 엘리시아의 부드럽고 향기로운 젖 한 번 만지면 세상 만물의 이치를 통달한 현자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을 듯 하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수많은 영웅이 붕괴에는 존재하지만 엘리시아처럼 핑크빛 ㅇ두를 가진 미녀는 없소. 그러니 키붕이의 소원은 단 한 가지요. 핑크빛 ㅇ두를 가진 엘리시아의 부드럽고 향기로운 젖을 한 번만 만지고 빨아보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