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몰입감을 높일라고 몽자 로 교체한게 아닌가 싶긴한데, 하필 거기 남몽자도 딸려잇엇던거고, 그걸로 잘 탄거지

굳이따지면 지금은 플레이어함장이랑 함유함장이 분리되있긴함
초창기에 메인스토리에 있던 함장 삭제하고 최종장에 살린게 전자고
근데 이럴꺼면 몽자는 왜 넣은건지는 진짜 모름

걍 극초반에 스토리 갈아엎는다고 없어지지 않았나 이후 스토리도 보면 아예 필요도 없는 수준이고

사실 붕괴 나올 당시만 해도 칸코레 - 제독, 벽람 - 지휘관, 소전 - 지휘관, 그랑블루 - 기공사 이런식으로 걍 플블이 주인공이고 화자인 시스템이 많았는데 그래서 초반에는 아예 같은 개념으로 붕괴 - 함장이었는데 뭔가 어느 시점부터 공기화되버림

함유 그어버린거는 스토리 텀이 너무 길어서 유저들이 몰입하기에는 너무 멀리와서 끝낸 느낌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