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랐던거였음..

집에 박혀있기는 그냥 쉬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고

게임은 이제 재미있지도 않은거갓다


근데 취미활동 같이 할 친구 하나만 있으면 진짜 부족한거 없이 좋을듯 ㅋㅋ;; 친구없는게 이런데서 갑자기 체감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