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겜 3개다 돌려본 입장으로서 보통 얘네 오픈월드를 보면 

일단 맵을 크게 늘린 뒤에 대충 이동경로에 구조물 쑤셔박고 최적화로 텍스쳐 단순하게 한다던가 그랬는데


옥시아는 걍 보이는 부분마다 최적화 신경 안쓰고 때려박은 느낌?

원래 맵 천장 같은 것도 대부분 확인을 안해서 단순화 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여긴 파이프라인이라던지 실외기라던지 눈여겨보면 뭔가 많음


문제점은 그만큼 때깔은 좋은데 할게 없다는 점

스크린샷 기능도 없고 맵에 상호작용 할만한 요소도 없고


내가 볼땐 2부 개발력은 맵 제작에만 쏟아놓고 이 정도면 열심히 만들었다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