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붕괴 율제레 때 광고 보고 왔다가 '몸만 있어도 된다. 비싸다는 말 근들갑이다'라는 말에 시작했는데

내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비쌌어 ㅋㅋㅋㅋㅋ

이게 왜 `그렇게 비싸지 않다` 라고 하는 지는 알겠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


캐릭이 없어서 파티 자체가 안 나오니 되게 힘들게 잡거나 콘텐츠 포기 해야 함

OR 그냥 캐릭터가 마음에 들거나, 신캐라 거르면 안된다고 할 때

>> 캐릭이 없으면 게임하는 재미 자체가 떨어짐

>> 그러면 몸이라도 뽑아서 파티 구성만이라도 하자

>> 성흔은 대체 가능하지만 무기는 필수

>> 무기만 뽑고 싶어도 무기가 마지막에 나오면 강제로 종결

    무기가 먼저 나와도 대체 성흔은 구캐릭 가챠거나 단조 재료가 없으니 종결 고민


이 루트를 몇 번 반복하고 나면 ㄹㅇ 꽤 많이 지르게 됨...

2부 때 가챠 싸진다고 해서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물론 가챠 단독으로 놓고 보면 싸지기는 한 듯...?

확실히 좀 덜 지르고 종결이 나기는 해


근데 S A S A 이러다가 S S S S 이러니까 숨이 턱 막힌다 ㅋㅋ

2부 캐릭 다 뽑기는 했는데 다 천장이라 다 질러가면서 뽑아서

이 다음부터가 걱정이네 이러면 다 못 뽑을 거 같은데 ㅠㅠ


과금 줄이고 캐릭 몇 개는 울면서 거르는 방향으로 계속 할까

게임 라이트하게 하는 사람들은 계획 어떻게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