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글ㅡ리토스토가 가짜 공포로 만든 그림자 괴수인데 나름 성격이 좋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정을 붙인듯? 결국 리토스토를 다시 보고 싶어서 그림자를 모아 부활을 꾀함 중간에 만나는 리토스토 환영에 츤츤댐 근데 이 방법이 못을 뜯어서 봉인된 그림자를 풀어버리고 흡수하는 거라서 주인공들에게 막힘

공평하게 옥시아도 고통받게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뭔소리임? 하다가 리토스토 살리려했다는게 부끄러웠는지 아 그래 그거야 이럼...


리토스토ㅡ죄를 지었기에 모두에게 잊혀지도록 자신을 희생했지만 자신이 도니글을 만들었듯 언젠가 도니글 또한 자신을 잊는다는 두려움에 스스로 리토스토를 만들어내는 경지에 도달할거라고 믿음

다만 그게 봉인을 풀어버리는 급진적인 형태인 줄은 몰랐을 듯?




이놈들 왤케 허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