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시작부터 랑추 폭파 영상 틀어줌







100년 전 재앙을 막 봉인했던 시점


대충 재앙을 막았으니 이제 안심 이런 내용이고

리토스트가 송작 보고 기만의 힘이 변화의 영역에 도달했다는 언급이 있음








꿈에서 깨어난 송작은 앰버 스트리트에서 눈을 뜨고

감각에게 나머지 사정을 듣게 됨


대충 전편에서 텔레마랑 세라피움이 영역에 없던 이유가 백급이 수습해서 그렇고

드림시커 일행은 돌아가서 없다 백급이 의식 전에 시간을 남겨뒀으니 쇼핑이나 하라는 감각






칠술 부활 소식에 축제 준비중인 주민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세라가 만져주는 거에 느끼다가 들킨 도니글도 보고

세라와 함께 텔레마를 만나러 감









뒤늦게 도착한 송작을 텔레마가 놀리는데

도니글이 그런 송작을 보고 나보다 더 개 같다고 하니까 텔레마가 째려봄








송작이 용건을 물어보자 텔레마는 이제 끝났다고 돌아가라 함

송작이 의문을 표하자 세라가 대신 해석해서 알려줌


송작을 부른 이유는 치수를 확인하기 위함이었고

곧 새 옷을 받게 될테니 기뻐하라고 세라가 대변해주니까 텔레마가 눈치줌







이번에는 랜턴을 만난 송작

칠술이 모인 기념으로 랜턴이 예전에 받은 사탕을 줌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백급은 또 지만 아는 말로 웅얼거리다가

결국에는 랑추의 생존을 위해 송작을 죽여야 된다는 대사가 나옴








한편 옥시아에서는...


송작과 작별 인사도 못했다고 

대충 오케이 랑추 레츠고~









세나가 다시 닻을 발동시키려 하자 반응을 안함





"두 번 세게 때려보셈"















그렇게 성공한 세나

그런데 랑추가 아닌 데이터 바다에 도착하게 되고 

백급이 일부로 막은 흔적을 찾게됨





불안정한 포탈을 따라 랑추에 도착하게 되고

바로 송작을 찾아서 재회함







송작을 만나고 재앙의 의식이 시작되면 랑추의 종말의 닻이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그전에 같이 거리를 돌며 행사를 즐기기로 함


송작의 복장이 옛날 옷인 이유는 랜턴과 싸울 때 구멍이 나서 수선을 맡겼다는데

나중에 코랄리가 송작이 없을 때 굳이 몇 십년 전 옷을 입을 필요가 있냐고 의문을 제기함

아마 옛날 옷을 입은 이유는 무언가를 기억에 남기기 위해 입은거라고 추측


그와중에 세나는 힘들은지 계속 졸음을 표함






행운카드 뽑는 내용

헬리아 코랄리는 파란 카드를 뽑았고

세나디아는 보라

몽자는 파란색


송작은 검은색을 뽑음

그러다 옆에서 감각이 나타나고 손이 없어서 송작이 대신 확인해주는데 금색이 나옴








앰버 스트리트의 전망 좋은곳


과거 썰풀기 좋은 곳이라 송작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줌









송작은 고아원에서도 바보에요








연극 활동으로 악역공주로 뽑혔는데

이걸로 고아원을 벗어나고 싶은 희망회로를 태움







그러나 공연 당시에 정전이 나고 

현타 와서 공주옷을 입은채로 도망쳐 나와 떠돌이 생활을 하게됨









그리고 이게 그 당시 왕관인데 친구가 된 증표로 받아줘








송힝힝 ㅠㅠ






넘모 예쁘다






대충 훈훈한 내용






에 태클을 거는 코랄리


랜턴이 왜 저기에 있나요








백급과 랜턴의 대화


딴 생각을 하고 있던 랜턴에게 한 때 아지타가 아는 유명한 단조 장인이 있다 쏼라쏼라

테섭에 있었던 검 떡밥인진 몰라도 비유법으로 뭐라해서 넘겨도 무방

별의고리 쓰는 애들 왜 안 막냐 따지는데 진짜 별의고리는 차단하면 안된다 함



결론은 랜턴이 아지타에 대해 더 조사하기로 함





약간 민망한 구도


아지타가 있는 곳에서 도니글을 만나게 되는데

랜턴은 누군가가 그림자의 힘을 계속 사용하는 것 같아서 감각이 아지타 본인이라 의심해 감각을 만나러 가기로함







몽자 일행을 발견했는데 송작을 보고 모른척 해줌







계속해서 행사를 즐기던 도중 세나의 상태가 이상함
















코랄리는 세나의 상태를 붕괴병과 유사하다 생각하고 

송작은 감각에게 부탁해 세나를 백급에게 데려가기로 함




랑추 어딘가로 이동한 일행은 송작언니라고 부르는 텔레마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그쪽으로 이동함







백급과 대화를 나누고 있던 텔레마

어딘가가 이상함









갑분 호러 전개;;







알고보니 텔레마가 세라의 결합을 체험해본 것


둘의 대화 내용이 좀 긴데 요약하면 


술의 힘이 없었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백급은 무슨 생각일까 등등


술들의 시점에서 서사를 쌓아주는 내용이라 생각하면 됨







그러던 도중 랜턴이 찾아와 세라가 반가워 하는데

텔레마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낌












텔레마 : (그래서.....이게....별의고리의 영향인가?)









다시 돌아와서


코랄리는 세나의 상태가 붕괴병이라면 수술로 자신의 융합인자를 나눠줘야 한다고 설명함

실패할 확률이 높다하니까 송작이 그냥 백급에게 맡김









빠르게 부활한 세나


요약하면 백급이 대신 데미지를 받는 분신을 만들어주고 거기에 병을 전가함

백급은 이걸로 상태가 악화되고 별의 고리에 대한 내용이 짧게 나옴


세나가 저렇게 된 거는 전편에서 고리를 한계 초과해서 그렇고

또 한계 초과를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별의고리를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음



오히려 백급은 세나에게 한계 초과를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고

세나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되물음



원래 일반인이 그렇게 쓸려면 대가를 치뤄야하고 

랜턴의 경우처럼 오랜시간 힘을 모아야 잠깐 쓸 수 있다던가 그럼


백급은 별의고리를 우연히 친구에게 받았다고 함 그래서 이해도가 낮음

고리를 준 사람은 이 고리를 얻기 전부터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함





백급은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며 몽자 일행을 다시 옥시아로 돌려보내려고 함

송작에게도 눈치를 주고 결국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게 되는 일행들





종말의 닻 앞에서 의식에 필요한 예복으로 갈아입겠다는 송작

환복하는 동안 뒤 돌아보라고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다는 선택지 누르면 흐뭇하게 쳐다봄ㅋㅋ





결국 뒤를 돌아본 상태로 일행들은 송작의 과한 작별에 의문을 품음

그러던 도중 송작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데


대충 한명씩 긍정적인 대답으로 좋은 분위기로 이어나감







갈아입은 송작


계속해서 이쁘다고 칭찬은 하는데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송작은 의식을 시작하려 하고 몽자 일행은 그 전에 닻을 발동시켜서 떠남







그런데 띠용 옥시아가 아닌 다시 데이터의 바다로 이동됨





데이터의 바다에서 그림자의 벽을 발견하고 감각을 만남

감각이 백급이 말한 재앙을 막는 의식은 구라였고 자신을 위해 술들을 다 죽였다고 설명함


저 그림자들을 살펴보면 술들의 마지막 모습이 나옴








의식을 치루려던 도중 몽자 일행이 다시 돌아와 백급을 막음






백급은 다른 술들을 죽였다는 코랄리의 말에 의문을 표하고

송작을 죽이려는 것은 맞다고 함


송작이 죽어야 재앙을 막는 의식이 발동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






갑자기 감각이 백급을 공격하고 얼마 안 가 숨을 거둠





무슨 지지거리야 하면서 감각을 공격하는데 

하나씩 사라지면서 패배.







그리고 감각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자신이 그림자 그 자체라고 표현함




"나는 [랑추의 그림자]. 나는 수집의 원천이다. 나는 세상의 기초이다."






술들을 죽인 이유도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해.


계속 장례드립 친 것도 이유가 있었음






세상이 흔들림






약간 율자 느낌

랑추의 모든 그림자를 끌어들임







모든 빛은 꺼지고, 그림자만 남는다ㅡㅡ








그대로 랑추 멸망.











오랜 꿈은, 여기서 끝났다.










헉 세나 배






꿈에서 깨어난 심몽자

주변의 반응을 보니 정말로 꿈이었다.






???: .....혼란스러운, 기분이 드는것은 당연하다.





당신은....백선생?






귀하의 질문에 답변하고 싶지만 상황이 급하다는 백급







지금 꿈 속에서ㅡㅡㅡ






나는 누구에게 살해당했나요?











1파트 끝 

분량은 2시간 20분 정도 걸렸음


2파트는 일요일 11시


백선생 개소리가 많긴한데

송작 부분은 뭉클해질 정도로 볼만합니다


잘하면 7.5에 랑추 끝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