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 하면서 계속 느꼈던 건데 

그딴 족같은 거 넣어놓고 일일이 깨는 거 시간 너무 아깝고 지루했고


마지막에 미궁 맵 휙휙 바뀌는 연출만 그나마 낫다 생각함


그냥 텔레마님이 스즈메쟝하고 보비거나 

본편 텔레마 과거 회상처럼 하인들 족치거나 나데나데 해주는 거 좀 다르게 넣어서 

매력적인 캐릭터성이나 많이 보여줬어야 했음


씹덕겜의 근본은 결국 비쥬얼과 캐빨인데 

마음을 지배하고 어쩌고 하면서 미니게임처럼 연출을 좆같이 해놓으면 쓸모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