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지난걸 이제와서 지랄함 일단 여기서부터 존나 냄새나는데


그 지랄하는 내용도 하나같이 뭐 폭행을 당했다거나 이런 딱 봐도 사람새끼가 아니네 하는 심각한 느낌이라기보다


폭언도 그냥 죽어라 이런 좀 고발이랍시고 까기엔 좀 짜치는감이 있는데 강형욱이 이미지 좋은 인플루언서니까 터트릴 수 있는 그런 종류여서ㅋㅋ


배변봉투 소리도 좀 이해안되던게 무슨 쓰던 배변봉투에 주거나 다른 것도 있는데 배변봉투나 써라 하고 줬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그 상황에 봉투 대용으로 쓸만한게 그거여서 줬다 이러면 뭐가 크게 문제인지 모르겠음 자기가  배변봉투가 개인적으로 싫을 수 있지 싫으면 그냥 가져갈게요 하면 되는거고 


스팸세트 같은거 봉투 없는게 더 가져가기 더 좆같아서 걍 봉투 있으면 쓰지않을까 싶던데


결국 이건 해명 찾아보니까 검은봉투 이걸 배변봉투라고 걸어놓고쓴거에 스팸 상자 찢어져서 거기 담아가세요 한걸 배변봉투 ㅇㅈㄹ ㅋㅋㅋㅋ


암튼 진짜 워딩자체를 배변봉투 이렇게해서 마치 인격적으로 모욕한거 같이 꾸민거 부터가 존나 쎄하다 싶었는데 걍 사이언스였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