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동안 많은게 있었는데 뭐라 할 말이 잘 안나오네

폰겜하면서 이렇게 오래한건 붕개가 처음이었고 재밌었음

스토리도 재밌었는데 1부는 아직 낙원을 못밀어서 낙원파트 유기중이라 유튜브 찬스를 쓸지 고민중..

그렇다고 겜을 안한건 아님

2부 들어와서 부터 거의 대부분은 홍잔중

그리고 여기까지 온건 붕챈 키붕이들과 스승도 있었을거라 생각함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게임을 즐기며 웃고 화내며 그 게임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보며 즐거웠음

앞으로도 붕괴를 즐길 수 있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