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남자가 많았음

뭔가 참여유도 하는건 없고 앞에서 연설하면 호응하고 시위구호만 따라 외치면 돼서 편했음

바로 근처에서 서울 다문화길거리 축제하고 있고 한쪽에선 직구규제 반대 시위해서 묘한 기분


나도 대의를 위해 간건 아니라 "개*끼들이 내 일상 즐거움과 굿즈를 막아? 국민의 의견을 들어라" 란 생각으로 갔다 


씹덕들 짱 많았음 

뒤에서 블아얘기한 사람도 있음

기분탓인지 붕괴 콜라보 카페때 본거 같은 얼굴도 시위장에서 본거같아



아직 확실히 결정난건 없으니까 다른 키붕이들도 간간히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어









근 현생때문에 그림 못 그렸는데 붕괴 스토리랑 이벤스는 꼬박 꼬박 밀고있음

송작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