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자가 회귀한 시점은 랜턴이랑 2차전 하기 이전 텔레마 만나고 아지타 만나러 갈 때 쯤

백급이 그림자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 허위 꿈을 만들어낸 것

감각은 바로 검거당하지만
자기는 무한정 기다릴 수 있다며 알빠노 상태에 들어감

과거에 황도 별의 고리라는게 있었는데 백급이 이걸로 재앙을 막으려다가 실패해서 고리가 분해됐는데 이게 일곱 조각으로 나뉘어서 지금 칠술이 사용하는 가짜 별의고리가 된 것


저 영향으로 현재 감각인 그림자의 의지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지능을 지닌 그림자 괴물로 태어나고 죽을 때마다 새로운 그림자 괴물로 부활 했었는데 아지타가 그 존재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거래를 함


아지타는 랑추에 관심이 없고 바다 너머의 원초 대륙에 관심있음 현재 아지타는 죽은게 아니라 육신을 분리해서 떠났을뿐 남은 신체는 감각과의 거래로 인해 지켜지고 있는 거

그림자의 의지는 아지타가 만들어준 기물로 육신을 옮김 그리고 언젠가는 랑추를 파괴하기 위해 무한존버를 시작함


아지타와 감각의 관계를 예시로 든다면 낙원 빌브이와 침식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쉬움

딱 그거더라




심몽자는 꿈으로 봤던 일 중에 백급이 송작을 죽이려는 내용을 제외하고 얘기함


나중에 송작을 제외하고 세나 일행에게 전부
말해줌 그 사실을 들은 세나 일행은 송작을 죽이는 의식(눈물의식) 외에 다른 방도가 없는지 찾으려함


심몽자는 사실을 숨긴채 송작과 단 둘이 랑추 축제를 즐기는데 송작에게 죽을 각오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던 도중 텔레마가 나와서 송작에게 죽고 싶은지 살고 싶냐고 물어봄


알고보니 송작과 술들은 눈물의식에 대한 사실을 이미 알고있었으나 송작은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고 있었던 것


그런 참새를 걱정해서 직접 대답을 확인하러 온 텔레마님 ㅜㅜ


송작은 마지막으로 텔레마에게 고맙다고 한다





다시 심몽자와 송작은 불꽃놀이를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눔


송작의 본명은 '마리아'







불꽃놀이를 본 뒤 송작은 세라에게 부탁한 능력으로 도망치고 이야기를 남김









다시 시작되는 눈물의 의식

죽음을 결심한 송작의 마지막 묘사가 꽤 길게 나오는데 마치 단또 같은 이야기라 불쌍하게 느껴진다

요약하면 모두가 자기를 좋아해줘서 고맙다는 내용






막상 죽는 순간이 오자 부모를 찾기 시작하고
죽기 싫다는 속마음이 나오는 송작


그렇게 죽는가 싶더니 사실 눈물의식은 원래 내용과는 달랐다


눈물의식은 과거 아지타가 고안해낸 방법인데



*여기부터 내용 정정)


술 중에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기만의 힘이 그림자와 연결되어 있는데 다른 술의 힘으로 충격을 줘서

그림자의 힘을 리셋해 허수 재규격화 하는 것


그러나 백급은 의식을 멈추고 준비한 다른 대안을 얘기해줌

그림자의 의지인 감각을 실체화 시켜 상대하는 것


대충 율자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됨

이 대상을 회유 가능하냐에 따라 싸울지 말지가 결정됨







그렇게 송작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복귀하고 모두에게 계획을 설명해주고
백급이 랑추의 그림자 원형을 끌어내린 뒤 술들과 함께 재앙에 맞설 준비를 한다


마지막에 그림자의 의지가 송작의 영향을 받아 송작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대로 2파트가 끝남




3파트는 30일 목요일

보스전 치루고 이기면 끝이고
못 이기면 7.6까지 연장이고

랑추 어케 끝낼지 모르겠다
단편애니는 과연 나올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