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해서 누워서 섹스하고싶다 무서운거보고싶다 하고 눈감앗는데


이불 베개 한개빼고 암것도 없는 허전한 느낌듬


갑자기 몸이랑 눈 존나 안떠지는데 오른쪽 아래에 누구잇는 느낌 존나드는데 볼려고해도 약간 어두운 실루엣같은 느낌만 들고 못움직여서 못보겟는데 누가 잇는 느낌 존나확실햇음 여자같앗는데 뭔진 모르겟고 위협적인 느낌이라 움직일려고 지랄하고 아빠 밖에 소리들려서 소리낼려해도 작은 쉰소리만 나옴


그러다 갑자기 위에 배란다에 문 닫혀잇는데
팀장같은 느낌드는 사람이 다가와서 나한태 끼고잇던 비닐장갑 벗어서 이마쪽에 툭툭치면서 던질려는 느낌들고 아래에서 미친년 한태 불안감 존나느껴서 움직일려고 개지랄햇더니 갑자기 가위풀리면서 잠 확깸



침대위에 붕괴쿠션이랑 존나 큰 인형잇는데
방금까지 존나 허전한 느낌들엇는데 2분정도 지난줄알았는데 40분정도 지나가잇네 시발
잠도못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