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우선 눈물의식은 거행된게 아니라 중간에 백급이 멈춘거임

다른 대안을 찾아내서 감각을 실체화 시키는 방법으로 바뀌게 된 것


눈물의식에 대해서는 위에 루퍼트의 눈물에 비유하면

유리의 머리부분이 그림자고 꼬리부분이 별의고리와 합쳐진 송작임(기만의 힘)


그래서 이 꼬리부분에 다른 술의 힘을 가하면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송작이 모든 그림자의 힘으로 재편성을 거쳐 규칙을 파괴하고 원래 특이점으로 돌아가는 방식임

쉽게 말해 그림자를 리셋하는 것


근데 이게 도박수라서 어찌될지 모르고 송작을 죽일 수 없어서

새로 찾아낸 방안이 그림자의 의지인 감각을 그림자의 근원인 구체와 합쳐 율자처럼 실체화 시키는 방법인거임


이제 여기서 송작 모습으로 태어난 감각이 어떤 방향성을 지니느냐에 따라 싸울지 말지 결정되는 거


그런데 보스전이 있다는 거 보면 무조건 싸우는 미래이긴 한데

중요한 점은 눈물의식이라는 대안이 없어진건 아니라서 송작이 희생할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다는 것




좀 내용이 많고 복잡해서 실수를 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어서 현재 짱섭 커뮤는 스토리 얘기로 활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