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 9일차


걍 예전부터 붕괴 이름은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메율자 타는 용이 번개 뱉는거 보고 와 지린다 나도 뱉을래! ㅇㅇ 겜 시작함. 

메이한테는 관심x 율자되면서 용도 타고 다니고 촌년이 출세했네 싶은 생각정도.


근데 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붕린이한테 리타 블랙로즈 3일 무료 이용권을 줌.


와! 이런 여캐는 처음본다!

섹시 도도 와 걍 걷는것만 봐도 행복함 ㅋㅋㅋ (여기서 확실히 느낀게 결혼할때 제일 중요한게 외모다. 한국에서 혼인률이 떨어지는거는 집값이고 나발이고 다 씹소리고 예상 결혼상대의 얼굴이 너무 빻은 탓이 제일 클거라고 본다.)


근데 예쁜거뿐만이 아니라 스토리 밀면서 제일 도움 많이됨. 좀 패볼라면 몰매 쳐맞고 눕는 모질이같은 기쿠라 얘를 뭘 보고 예쁘다고 붕괴 시작하는지 모르겠음.


암튼 3일 지나고 리타랑 헤어질때 나 부랄찢고 피눈물 뿜었자너 ㅠㅠ ㄹㅇ


함교에 오를때마다 리타가 반겨주면 좋겠따... ㄹㅇ 나 결혼 안해두 되니깐 ㅠ


내가 밥을 굶을지언정 리타 옷은 사야됨... 나에게로 와 리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