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야?"


"....ㅡherrscher of sentience" 


"뭐라구?"


아아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위선자들 뿐이다


"한때.. 『진짜』가 되고자 했던 사람.. 입니다"


"아.. 그러니"


요즘 시대에 『진짜』 라니


그저 사춘가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