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혼 공략의 핵심인 각인은 바로 이거


시작 각인으로 이거부터 집으면 된다. 5400%에 해당하는 쏠쏠한 딜링에 삐로냐급 흡입력까지 가진 초고성능 각인이다


이거랑 비슷한 위치의 각인에




이거랑



이게 있는데


저 둘이랑 비교해봐도 딜링이 비슷하거나 더 강함. 딜 말고도 흡입까지 있어서 자체적인 딜 누수도 안 난다


월혼은 몹 여럿 나오면 서로 침식 단계가 달라지면서 공격이 줄줄 새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약해지는데 그 단점도 완벽히 해결된다



두번째로 집어야 할 각인은 당연히



서리혼의 축복


폭발 상태일때 평타 4타 후 차지의 사이클을 평타 2타 후 차지로 만들어주는 각인. 단순히 생각해도 데미지 증가율이 60%가 넘어가는데 받뎀 15%가 또 달려있음



그리고 함정 각인이

바로 이거. sp 소모량은 정직하게 두배로 늘어나는데 공격력 증가 타입은 모댐이라서 효율이 크게 떨어짐


단적으로 말해 가성비가 안 좋다. 수치 자체는 높으니 sp 남아도는 후반부에는 집을만함





지원 발키리는 이렇게 가져간다. sp가 남아돌거나 에덴 시작 sp +30 각인을 얻는다면 커메는 교체. 헤임달 가기 전에는 반드시 월식으로 가져가야함. 헤임달 끝나면 월식은 다시 쓸모없으니까 스메코 같은걸로 교체


일단 sp가 80 아래로만 안 내려가면 초월 스카디의 sp 수급력이 뛰어나서 유지력도 좋음


이렇게 지원 발키리에 여유가 생기는게 추위 각인의 최대 장점임






공용 각인은 다른 뫼비우스를 제외하면 어느것이든 다 ㅍㅌㅊ 이상은 됨. 하지만 베나 이전에는 예열이 힘든 천혜나 에덴보다 케빈이나 후카 위주로 챙겨서 둘 중 하나의 코어를 빠르게 뚫는게 좋다




특히 월혼은 캐릭터에 관통이 없는만큼 관통이 정말 절실함


케빈은 상시나 다름없는 sp 회복과 원소 관통을 모두 제공해줘서 좋고 후카는 말 안해도 알거고




그리고 케빈 코어 각인을 뚫었다면 빠르게 이 둘도 뚫어주는게 좋음. 월혼은 저 옵션이 모두 상시다. 후카 60스택 각인은 정말 좋은데 꽝이 많아서 모뎀, 원소뎀, 원소관통 셋을 덜 뚫은게 아니라면 증폭 이후에도 고르는건 우선도가 좀 떨어짐


그리고 베나 이후에는 에덴, 수, 후카, 칼파스(후카 코어를 뚫었을 경우) 전부 다 집어갈만함. 사쿠라는 받뎀증 정도는 집어갈만하고 나머지도 괜찮지만 월혼 자체가 강제회피가 없고 몹을 샌드백으로 만들어 줘패는 캐릭이라 필연적으로 현타가 생기니 그걸 해결 가능하면 집어갈것


그리고 에덴은


이걸 집어가는건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음. sp 회복 성능이 열악해서 별로다. 이외에는 대부분 좋은 편이고 월혼은 sp를 한번에 크게 소모하지 않아서 필살기 사용으로 인한 현타도 안 생김



이것도 수치가 낮아서 함정카드인데 함정카드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 케빈 각인 중 안 집은게 있다면 함정을 감안하고 들어갈만하다. 대신 이거 집으러 들어가는건 정말 비추천함


칼파스는 쓸 놈이면 공략 필요없는 사람이니까 패스. 성능 자체도 좋고 월혼 생존력도 좋아서 궁합이 좋다


수의 경우는 받뎀을 꼭 챙겨갈 것. 초반에 케빈이 아니라 후카를 집었다면 수로 sp 펌핑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임





딜 사이클

1. 시작부터 지원스킬 전부 켜주고 회피 후 공격으로 낫 던져서 몹을 전부 끌어모음

2. 근접공격 한대 톡으로 은빛달 소환해서 침식 1단계

3. 필살기 사용하고 평타 2대 후 차지로 얼음침식 없애줌

4. 얼음침식 2단계 후 차지 반복하면서 회피 후 낫도 꾸준히 던져주다가 sp 보면서 필살기 종료


몹 잡는 공략은 베나만 넘기고나면 이후에는 쭉쭉 밀려서 필요가 없음. 그리고 헤임달에 반드시 월식 가져가서 빨개지면 월식으로 분노조절 해줄것. 월혼이 잘 컸다면 베나 이후 보스는 전부 깡통으로 만들어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