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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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챕터





유카탄 혐지인들에게 깽판치기 15분전

해안가에 막 도착했을 시점





그랬다 놀랍게도 창작물답게 언어장벽 개무시하고 의사소통하는 설정이 아닌

여태 '영어로 얘기 하고있었다', 즉 언어 장벽이 존재한다는 상황





무려 4개국어나 할줄 아는 A급 천재 비앙카

완전히 개발살나는 비앙카 빡대갈설


사실 프랑스랑 러시아는 지 어릴때 고아원 옮겨댕기던 나라임





4개국어 받고 열 몇가지





Huh? 십년이 어디서 구라를

그럼 중궈 함 해봐


꼴에 중국산이라고 바로 중국어부터 꺼냄 ㅋㅋ




"이쁜년 AV 보는데 입에서 뚱슈워차오항  이런 소리 나오면 고추 팍 식음"




"센카쿠 열도는 적법한 킹본의 영토"

곧 착해질 예정인 리타



"코로나라는 말은 스페인어지만 질병의 기원은 중국 이라는걸 아십니까?"





4개국어 빼고 못 알아듣는 비앙카





사실 세르반테스 작품 내용 씨부린거




미구엘 할배는 스페인어 원툴,

이집트 학자 처자는 끽해야 이집트 고대어가 전부




중남미 하면 스페인어가 허벌이니 스페인어 9단 유단자들 돌격





인생 12년을 자기 육체 단련외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

남들 다아는데 혼자만 모르는 헬창 비앙카

두뇌까지 근육이죠? ㅋㅋ





헛?! 언어장벽을 뚫고 스페인 할배와 대화하는 헐벗은 현지인



아! 연방어 아시는구나! 진짜 스페인어 같습니다!

뭔가 엇갈리는 대화의 흐름속에 상황 파악 끝낸 현지인




연방 대사제님처럼 다른 차원에서 건너오신 짱센분들

우리 마을을 구해주시면 뭐든지 해드립니다!


이 처자는 무료로..!





이쪽은 뭐라는지 못 알아듣는 혐지인




헬창 외길인생 비앙카대신 스페인어로 통역해주는 셔틀 리타




진정하게 문명인이여

저 야스 원툴처럼 생긴 야만인들은 우리 문명인이 개화시켜줘야 한다네





기어코 주먹을 꺼내드는 외지인



출발때 2 성유물 '총' 쓰던거에 이어 이번엔 건틀렛까지 쓸줄 아는 비앙카

이게 바로 주먹 붕쯔붕쯔 노란달 출시의 근본이었던건가!


정말 근본있는 캐입니다 ^^





붕괴수 잡으라고 있는 힘

사람한테 휘두르는 폭력 발키리





흔히 있는 중남미 현지인 패턴

존나 쎈걸 보니 우리의 신이 분명하다!




이 늙은이는 여기 촌장이고

이 젊은것은 제 손녀딸, 제물1호입니다




먼길 오느라 지치셨으니 식사준비




하는동안 외지인들에게 바다건너 이야기를 듣는 무녀 손녀딸




대충 현지인에게 자기 신에 대한 반역감을 심어주는 외지인들

못된것만 배우는




얘기하다보니 나온 저녁




타코한테 털림




발키리는 칠리 따위에게 지지않는다!






특) 중화의 율자에겐 진다!






뭔데 축제를 10일이나 한대요?




대충 1월1일따위 가볍게 쌈싸먹는 마야문명 달력

박툰에서도 새 세기쯤 되는 슈퍼 신년



얘기하면서 점점 자유의지를 심어주는 외지인들



결국 외지인들 자유사상에 세뇌되어 마을을 배신하려는 이코넬!




안돼 시발 그거 사망플래그야 이년아



말하지마..




돌아올 수 없는 플래그를 찍어버린 무녀 아가씨






리타와 비앙카는 잠솸으로 먼저 돌아가고

유럽인 일행은 현지 신앙에 대해 고찰







의식에 대한 불안감속에 공개되는 비앙카 과거

무려 '발키리 첫 임무'




인도 타지마할 유물 보호가 A급 발키리 비앙카의 첫 임무

비앙카는 퇴로막고 섬멸하는 2제대





한창 회상하던 도중 촌장니뮤 나타나서 동굴속에서 의식하는 손녀딸 막타 쳐달라는 

건 왜곡된 내용이고


비앙카를 자기네 신이라 여기는 시점에서 의식 완성시켜달라는것




동굴 진입하면서 다시 첫 임무 회상


뭣이? 첫 임무부터 '메코' 당했다고?




일반 똥급 발키리들 따위와

접대의 율자인 자신이 차원이 다르다는걸 인지




무려 남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에 부딪히는데

비앙카 이년은 전투력 분야에선 '노력 하면 노력하는대로 한계치 없이 성장' 씹사기캐였던것


뭐냐 ㅅㅂ 완죤 카카로트급 사기캐 

사이어인이었냐






특) 지만 사기캐인거 잘 알면서 남들한테 '응 너도 노오력 하면 나처럼 돼~ ㅋㅋㅋ' 잔인한 희망고문을 시전하는년이다





들어간다는데 아무말도 없이 조용

수상하다

이건 뭔가 아니다


의식이 치러지는 장소 천막을 걷는데..!





꺄아아아앜






이미 시체로 결정된 이코넬이 누워있었다






시체가 나오건 말건 챕터 14





맥박..!

아직 따듯해..!







그런거 없고

발키리용 구급장비로 수혈하겠다는 의지

혈액형 검사지! 젭라 허벌인 A형이라고 말해줘!





검사 결과는 청색이 아닌 올 적색

응 O형입니다~


비앙카 포함 칼레도니아호 전원 O형 없음





크윽..! 백화흑연만 있었어도!





그래서 이때의 원통함을 잊지 않고 나이먹고 백화흑연 한대 장만해놓은

노근본 명상이 아닌 근본있는 흑연 명상씬이었던건가! 


저엉말 근본 있읍니다 ^^





결국 자기 목숨을 제물로 바쳐 토속신앙에 목숨거는 마을 주민들을

'신의계시니까 자립하셈 ㅅㄱ' 사기쳐서 개화시킨 이코넬






이코넬의 의지를 등에 업고 그 문제의 연방

남쪽으로 가는 비앙카와 떨거지들






일가실각 테챠아!

어제 개발살난 덕분에 이쪽도 비앙카를 선구자 '나콤'인가 뭔가로 오해하는 혐지인들






나콤님이 그러하시다면 뭐든 인정 ㅇㅋ?




응 인정

빠른 순응





연방 보스 만나기 위한 사람 보내는데 

오직 인력, 달리기로만 보내서 하루 하고도 반나절 걸리는 첨단 연방




아오 시발 답답해서 그냥 우리가 간다




우효~!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스피드




사실 자전차 타는것뿐



말도 없는 멕시코 문명이라 자전차는 스포츠카급




무면허 라이더 양아치를 주의합시다




자전차 타고가다 죽은 이코넬건을 한탄하는 비앙카

그러게 왜 사망플래그를..



비앙카 어린이에게 어린이 친화형 예시 학습을 시전하는 비앙카


폼페이 화산유적도 사실 대피할 시간이 있었는데

첫 화산재가 떨어지고 잠시 잠잠하자 사람들이 자기네 집에 들어가서 재산 지킬려다가 

후속타로 들어오는 화산쇄설류에 쓸려버렸다는




이렇게 미래 예지는 어려운거란다

킹 크림슨이 있어야 가능하지




비앙카님의 순수하고 선량한 마음씨에 감복한 리타의 눈물

정말 선량합니다




천명을 위해 키아나와 극동지부 떨거지들 따위 뒤져도 상관없다는 선량한 마음씨..


시발 이렇게보니 듀맘충조차 쉴드가 불가능하노

류웨이 시발련아





허나 귀여우니까 노상관




다음역은 유카탄반도 북쪽 치첸이트사입니다




대충 아작시오랑 같다는 계산



하 십련 또 지혼자 아는 얘기하죠?





대충 코르시카 도시급 크기라는

콕 집어 코르시카를 거론한 이유가 뭘까? 이거 복선이니까 밑줄 쫙 그어놔라잉 (언어영역)






천년이나 된 문명을 다른 세계에서 온 대사제가 손봤다는





그리고 자태를 드러내는 우리 연방 명물



생긴건 남미 페루같은데 있게 생겼지만 멕시코 유카탄 반도쪽임


쿠쿨칸은 좆그오 해봤으면 들어봤을 신 '케찰코아틀'





먼저 저세상 가버린 현지인을 대신해 새로 나온 신캐 혐지인

에스텔 차라투스트라






대충 이 마야 문명은 요 거품세계에서도 최소 5천년 묵은 근본문명이다




저도 거품 세계 포류자인데 5천년먹고도 이리 병신 문명인지

"여러분 초반에 죄송한데 이 문명 뽑았는데 좋은건가요?" 올렸다가 념글 갔더라구요





이게 바로 중남미 문명이 교과서에서 나오는 4대문명

나일강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시드마이어의 문명 마냥 

5대 문명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


땅이 너무 고원지대에 척박해서 농사도 안되고 수렵도 안되고 광물캐기도 너무 험지에 있고

모든게 좆망한 신이 버린 땅





그런 마야 문명을 연방으로 승격시킨 이 거품세계 외지 출신은

2500년전 고대인





딱봐도 중동지방인 고대인이 스페인어를 어케아노 시바려ㄴ아





차라투스트라..

가 뭐하는놈인진 몰라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문장 들어본 놈 있을것이고 

그걸 제목으로 한 교향곡 들어본 새끼는 더더욱 많을것임




바로 이 음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들어보면 "아! 이거!" 하는 시리즈 중 하나


왜 릭 플레어인지는 묻지 말고

레쓰링 봐라 레쓰링





무려 아버지라는

그럼 이년은 차라투스트라의 딸이고 시공을 넘어 이 거품세계로 온건가





이 쿠쿨칸 바위쪽으로 가자





들어와서 세레브한 집이네요~ 칭찬하는 리타한테

집은 아니고 연구실이라 안내




실험 얘긴 됐고 이쪽이 선 질문좀




우리 아빠 잘 나갔음?




페르시아의 왕자가 아니라 이란의 왕자라 해라 ㅅㅂ




거품세계 외지인들이 알고있는 차라투스트라에 대해 물어보는 에스텔



그리고 이것들이 '뱀의 왕' 전설과 관련되있다며 또 샛길로 새는 이야기


블랙박스로 비앙카년을 감시했다면 "에테르 앵커 언제 찾노 시바려ㄴ아"

오토도 한탄했을 수준의 험난한 에테르 앵커 물색작전


세계는 언제 구하고 이 연재도 31편중 아직도 절반겨우 왔으니 언제쯤 고통에 해방되는가!


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