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메 풀천장 치고 꼬접했었는데 약 1년만에 흑카 pv 광고 소리에 누워있다가 깝놀해서 스토리보러 놀러왔었음

구멍 하나 뚫린 은퇴계 사서 1년 공백동안 사실 계속 붕개하고 있던거임ㄹㅇㅋㅋ 하고 우도진 할려고 흑제레 빈거 사왔었고, 그 빈걸 주년에 좀 무리해서라도 메꿀 생각이었음


마침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 히메코 센세를 다시 스토리에서 보고, 갤주가 드디어 한명의 훌륭한 전사로 성장한 모습에 감동먹었다


흑카를 보고 와서 갤주로 눌러앉고





붕생 첫 태생 S캐릭 첫픽업에 쓰 찍어줬고

붕생 첫 S인형 한번에 4성도 찍어줌

첨으로 공 40작도 해봤고 갤주 하나에 머리 깨져서 붕개! 갓겜!

이러고 흐하하 거렸다




아직 못 다 쓴 기프트 카드 금액이 이만큼에








아직 못 다 한 초월

아직 못 얻은 엘리시아

V3까지 보자 하고 모으긴 하던 티켓들



손절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진짜 저대론 에반거 같아


난 솔직하게 그래도 저따구론 안내고 낙원쪽 쿨감에 좀 더 힘 실어주고 경쟁쪽은 그래도 줄이겠지 했는데...

오히려 정반대네

화도 안난다ㅋㅋ


옛날옛적 전문명에 융합전사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다 뒤졌어요 에서 나오는 고인들을 뜬금없이 신캐로 낼때부터 먼가 쎄했는데

저렇게 어이없이 지네가 만든 시스템을 수직으로 꿰뚫는 장비를 낼꺼라곤 진짜 상상도 못해봤음

중섭은 여전히 조용하다는거 같은데 이 시점에서 더 뭘 봐야되나 싶다. 닉변해가며 불태우던 최상위권 애들은 였던것 이 된거 같은데 태워줄 놈들은 다 죽고 이제 개돼지들만 남은 모양임


저 좆같은 클라인에서 안그치고 화염 빙결 물리 연달아서 나올꺼 생각하면 그냥 두려워

선넘는게 한번이 쉽지 두번째부턴 별거 없는데 저런식이면 나중엔 어케되먹은 장비가 나올지는 상상하기도 싫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갤주로 복귀하고 갤주로 떠나간다

지난 3개월 나쁘지 않은 붕생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