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기능 발견해서 혹시 시간나서 정주행 할 놈 있음 보라고 달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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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完]




25-EX 챕터 하기 전에

이것만큼은 봤으면 좋겠을

듀란달 접대 근본 스토리






25챕-EX 아직 안한놈들중에

본인이 듀란달 베타 정리한 15편 전부 볼 시간조차 없는 게이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사건 전개'만 이 글 하나로 축약시켜 정리할테니

이거라도 본 다음 25챕 EX 해보면 

"이새끼들 지들만 아는얘기 하죠?" 이런 느낌 덜 받을수 있을거임


이거마저도 안보고 25챕ex 해놓고 "시발 뭔소리 하노" 이런다?





니가 선택한 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인겜에서 설명 안해준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정리방식은 일단 스토리먼저 쫘악 나열한다음

듀란달 베타에서 나온 설정들 설명함




작중 시간 2012년, 아직 듀란달 칭호를 얻기 전인 비앙카(12세)와 리타(16세)가

지니어스라는 전송장치를 이용해 "양자 바다에서 에테르 앵커란걸 찾아오렴"

오토의 특수 작전을 하달 받음





중국판 기준 듀란달이 인겜에서 16살이라니까 

듀란달 베타는 붕괴3 본편에서 4년전 시점





지니어스를 통해 거품 세계의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사이에 도착함





지인 하나 없는 세계에서 목적지부터 막연했지만

이 바다에 주민들을 위협하던 레비아탄이란 괴물을 처리하기위해


배를 내어준 미구엘(세르반테스)라는 노인과 만나 괴물잡을라 바다로 나가지만






레비아탄 잡으러 갔다가 왕립극단 이자 해적인

"셰익스피어" 일행과 마주침





잠수함을 타고 지브롤터로 가서 이 거품세계의 문제를 확인하는데


대충 상상 예시


"유럽 대륙이 통으로 붕괴 에너지 장벽에 둘러 싸여 접근 불가" 상태임


이걸 해결하기 위해 셰익스피어가 주웠다던 성검 '듀란달'을 입수하는데

이 검을 쥐자 듀란달의 본래 풀파워를 내기 위한 보석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제 보석찾으러 세계 곳곳을 떠돈다는 스토리






첫 보석을 찾을 장소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로봇과 노예제라는 신구 개념이 공존하는 모순된 도시에서

어느 전뇌 AI를 연구하던 박사에 의해 비앙카네 일행 한명이 납치당하는둥 소란이 있었지만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납치된 사람도 되찾고 사건도 해결하고 해피엔딩





그리고 이 도시의 로봇 AI들을 관리하던 '이지의 결정'을 건네받아

자율 ai를 담당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듀란달이 자아를 되찾음






다음 보석을 찾기위해 대서양을 건너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도착하는데





흔한 중남미 정복당하는 원주민 문명 클리셰대로 잠시 분쟁 끼어들었다가 만난

'에스텔'이라는 마야 문명의 지배자


이년 역시 비앙카 일행마냥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초월자라서

지 혼자만 짱먹을라고 비앙카 일행 잡아먹을라 함정을 파놨지만





클로킹 연구가 끝난 듀란달을 미리 숨겨놨던 리타에 의해 칼찌 엔딩






그리고 에스텔이 함정에 빠트려 이용해먹은 늙은 용 하나와 마주치는데

바로 그 유럽대륙을 붕괴방벽으로 씹창낸 주범의 옛 부하 '베르트랑' 이라는 용


이 늙은 용이 밝히기를 붕괴 방벽을 발동시킨건 "나폴레옹"이고 붕괴 방벽 내의 

대다수가 죽었지만 살아남은 몇몇이 자신처럼 모습이 변했거나 붕괴수로 변했다고 하며


이때 에스텔이 베르트랑 씹창내는데 써먹던 '지배의 결정'을 회수함

에너지의 흐름을 제어 할수 있는 보석






다음 보석을 찾아 중미에서 남미 대륙 에콰도르를 향해 떠나는데




여기서 잉카 공화국의 '롤랑'을 만남

나중에 개념 설명 하겠지만 여기의 롤랑은 붕괴3 세계의 롤랑의 기억이 없는듯한

별 상관 없는 모습





대충 여기선 롤랑처럼 붕괴수와 싸울 힘을 가진 사람을 '스타스피커'라 부르고

이런 사람들은 발키리마냥 소수라서 저그 땅굴 타고온거 마냥 

숨풍숨풍 갑툭튀 하는 적들에게 전력열세인 상황이라


비앙카 일행에 도움을 요청하며 잉카 공화국 요새로 데려감





이때 개념을 설명해주는데 앞선 양자세계 구성 설명과 맞물려

'에테르 앵커'란 이 세계를 구성하는 에너지 혈맥 같은거로서

붕괴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변환시켜주는 '월광왕자'(케빈이 종언율자한테 깝치던거) 같은거고


주변의 다른 세계를 투영해서 모조품을 만드는식이기에

여기 이 다윈은 진짜 다윈이 아니라 에테르 앵커가 이미 죽은 다윈의 정보를 스캔해서 복사해낸 '스타스피커'


존나 지들만 아는얘기 처 하죠?







그리고 이 잉카 공화국 요새에서 뽑아낼 다음 보석

은 2차 붕괴때 죽은줄 알았던 '시구레 키라'가 갖고 있었음


사용자의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사랑의 보석'인데

개씹 음치 병신이던 키라마저 ㅆㅅㅌㅊ 아이돌로 진화 시켜줄 정도의 파워


키라는 즉각 보석 대주진 않고 남은거 다 찾으면 '빌려'주기로 합의

나중에 언급되길 "2차붕괴라는 참상을 겪고나니 다시 그쪽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라고

즉 탈영병이다



영창~






공화국 수도로 가서 의장을 만나 다른 결정을 찾으로

모아이 섬으로 목표가 정해졌는데


거기서 카라바조와 결정화된 유키무라를 만남

활력의 결정을 품고 굳은 상태라서 해결방법으로






비앙카가 듀란달 파워로 유키무라 몸에 붙은 붕괴능을 전부 흡수하는걸로 해결







그렇게 보석을 전부 모으고 듀란달 풀파워 전개해서

방벽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 통째로 잘라내버리고 레이저포로 요격하는 작전을 전개





그러나 유럽 대륙만 제거한다고 악성종양이 사라진게 아니었기에

이미 붕괴 에너지 장벽 내의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붕괴수로 합쳐진

'붕괴수 나폴레옹'이 입갤





북해에서 작전중이던 잉카 공화국 병사들 퇴로를 막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나





알렉산드리아에서 만났던 "샹폴리옹"이라는 인물이

붕괴수 나폴레옹과 다른 존재,

에테르 앵커가 스캔한 실제 나폴레옹과 유사한 스타스피커였고


샹폴리옹은 붕괴수 나폴레옹과 접촉하며 동귀어진





북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세계를 잘라내느라 에너지 많이써서 뒤늦게 의식 회복한 비앙카와 리타는


최전선에서 소식 전하러 귀환한듯한 롤랑과 마주치고

전선으로 이동하는데






롤랑의 증언대로 붕괴수에 침식되버린듯한 모습의 시구레 키라와 조우

으아악 감염된 저그다





시발 슨배님! 제가 편하게 해드릴게요!

비앙카가 달려드나 난 감염 저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키라





2차 붕괴때 시구레 키라의 전우 '니구라스'가 본체의 신체가 씹창나자

옆에 뻗어있던 키라에게 달라붙었고

사용자 생명력을 강화시키는 이 니구라스가 키라를 회복시켜 이 거품세계로 이동했다는 이야기





니구라스는 2차붕괴 만화의 얘임



근데 시발 아깐 롤랑이 '키라년 감염된 저그임 ㅎ' 했는데

롤랑의 증언과 전혀 상반된 상황


설마..?





그렇다

바로 롤랑이 감염된 저그였다


붕괴수 나폴레옹은 동귀어진 했지만 그게 남긴 붕괴 결정은 아직 처리 못한 상태였고

기억이 불완전한 스타스피커, 롤랑의 신체를 매개체 삼아 새로운 최종보스가 탄생한것





용암까지 터지고 세계가 불안정해져서 퇴로까지 막힌 상황에

유카탄에서 마주쳤던 베르트랑과

알렉산드리아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하늘로 날아 이동





그렇게 공화국 수도 상황실로 복귀해 최종보스

자신을 "라니냐"라고 자칭하는 새 초월자와 마주치는데


붕괴 방벽 안에서 하나가 되었던 수십만의 존재들의 개념이라

원래 몸 주인 롤랑도 라니냐를 이루는 구성원중 하나일뿐이라는 설정




듀란달 휘두르며 깝쳐보는 비앙카지만

이미 이 세계의 에테르 앵커와 동기화되서 새로운 신이 된 라니냐 앞에선 

듀란달 칼도 부러지고 답도 없어짐






그러나 더 씹사기캐였던 비앙카는

"검은 부러졌지만 내 신체로 널 죽이겠다" 주먹의 율자로 강림하면서


혼강(무기) 대용으로 자기 몸을 듀란달 보석 풀파워 전개 시키면서 라니냐를 쓰러트림






그러나 아까 말한대로 라니냐는 이미 이 거품세계의 에테르 앵커와 동기화 된 상태라

세계의 중심 축마저 사라져버린 상태였기에


이대로면 이 불안정한 작은 거품우주는 주변의 붕괴능에 침식당하면서 5년안에 인수분해 될 각





이미 이 거품세계에 정 붙어버린 비앙카는

자기 신체를 대용으로 써서 거품 세계의 안정성을 고정시키는데 망설임 없이 실행





즉 자기 신체 내부에 거품우주 하나 탑재한

거품우주 하나 체급의 사기캐가 되었던 것이다





세계가 뒤엎어지기 전에 여기로 왔던 장치

지니우스를 가동하면서 슈뢰딩거, 시구레 키라는 다른곳으로 헤어지고

비앙카와 리타는 성공적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옴


이후로는 거품 세계에선 10년, 비앙카네 세계에선 대충 4년정도 흐른 시점에서

일행들이랑 연극 '베니스의 상인' 리허설 하는걸로 듀란달 베타가 끝이 남




막판 챕터에서 눈여겨 볼만한 설정은

'라니냐'한테 부셔졌던 성검 듀란달은 다시 가져가서 제련함


이미 비앙카가 갖고있을것이므로 '검란달' 출시 씹가능




검란달 출시해서 갤주 좆바르고

"신염의 율자, 네 검술은 기초도 안되있다" 챈 불타고 엌 ㅋㅋㅋ





그리고 비앙카 몸에 매달려 연명하는 불안정한 거품 세계를

'허수나무랑 연결해서' 안정화 시키겠다 맹세함


즉 오토 뒤따라 가는건 이 문제 해결해준다 이런식으로 거래가 있었을수도 있고

그외 또 뭔가 중요한 일이 있을수도 있고




이러한 인연이 있었기에

노란달 전용 성흔으로 "셰익스피어"가 나온듯




이제 본 겜에서 안풀고 여기서 풀어놓은 캐릭터들 세세한 설정, 배경 같은거 나열할건데

이걸 시발 게임에서 설명을 해야지 중섭 짱궈들만 볼 비주얼 노벨로 풀어놓고 끄드럭거림

병신들





*세계관 설정



셰익스피어의 잠수함에서 양자바다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는데

에테르 라는 에너지가 모 여서 양자 막이 되고 이런 막이 겹겹이 쌓이면서 커지면

"거품 우주" 세계 하나로 진화한다는 개념




그리고 이 세계를 막 지하 통과해서 이동할수 있는 '와카 터널' 이란게 있는데


이 세계 자체가 여러 사람이 지도 그려서 짜집기한 개념이라

저그 땅굴같은 와카 터널이 '에테르 앵커' 그 자체고 





에테르 앵커는 거품 세계의 에너지 흐름을 다 파악할 수 있고

스타스피커가 태어나는 좌표를 조절할 수 있는 제어장치 같은건데


에테르 앵커가 주변 거품 세계의 이런거 저런거를 '투영' 해서 복제 시킬수 있음

그렇다고 막 의도대로 복제하는건 아니고


그런건 지니어스 같은 장치를 사용해

신체 - 데이터화 - 신체 과정 '인양'을 거치는 걸 말하지




사람 살리는 수준은 불가능 하기에 그 정도 할라면 에테르 앵커보다 상위 개념이 필요할거라 함

좆토쉑 에테르 앵커 찾아와서 카렌 살려볼라 한 음모는 실패 wwww







*비앙카 설정

일단 하나로 요약하면 베타에선 성격이 상당히 더러움

존나 붕괴 본편에서 캐릭 섹스한거만 보고 빨았다간 이 혐성 얼라시절보고 "시발련아"를 외칠것


험난한 고아 외길인생 살아와서 그런가 매사에 틱틱 말꼬리 잡고 시비걸고 다니면서

12살 최연소 발키리인거를 자부하고 다님




고아원 선생 공인

- 존나 대뜸 믿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탈레스 공인

- 인성 왤케 더러움?





리타 공인

- 리더 맡기엔 부적절한 성격





탈레스 공인

- 노잼


맨날 약자가 어쩌고 노력이 어쩌고

재미없는캐인게 확실



이렇게 여러 사람한테 님 병신임? 소리 들을정도로 인성 씹창이지만

그렇다고 완전 씹 혐성캐인건 아니고







이번 임무때 처음 부관이 된 리타 프로필 꼼꼼히 챙겨서

부하 신경써준다고 현지에서 기념품 하나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 챙겨준다던가





나름 발키리랍시고 불의를 지나치지 않는다거나



슨배님 공인

- 생긴거 적당, 성대 OK, 성격은... 그냥 개성파


슨배님도 ㅇㅈ한 성대




지 성격 문제인건 스스로도 안다던가

'책임감이 강한' 게 안 좋은쪽으로 표출되서 그런것





그리고 과정보다 '결과'에 비중을 두는 결과 중시형 성격


속보)비앙카 아타지나 사

 





실 킹-그림슨


는 어렸을때부터 주변인들이 붕괴 한방에 훅 가는걸 보고

아무리 지랄 해봤자 초월적인 의지가 모든것을 앗아가는 광경에 결과만 남는구나 결과 중시형 성격이 되버림


함교 흰 말풍선 누르다보면

"과정은 결과만큼 중요하지 않아요, 이 세상은 결과만이 남으니까"

라고 함





책임감 강하다는 설정 답게

발키리 현역 연령은 30세인데 이제 12살이면 벌써 절반이라는둥 

현역 만기까지 발키리 노예로 살 생각 한가득





매사 훈련만 해대고  생일마저 칼로리 조절해야된다면서 

케이크 안먹을라는둥 씹노잼 인생 그 자체지만

발키리 활동을 위해 스스로 고생을 자처하는 타입








그런다는년이 이렇게 천명 빤스런을 하냐 시발 ㅋㅋ

대체 세탁 어떻게 할라고 이렇게 고난도 이미지 떡락을 시켜버리노 ㅋㅋ






*사용 무기



붕괴 겜에선 창을 쓰지만 베타에선 처음에 '제 2성유물' 을 쓰고

유카탄 반도에선 아예 건틀렛까지 꺼내서 쓰는데


뭐지?


총란달과 주먹의 율자, 슝란달의 출시 예고인가? ㅋㅋ




총란달 출시되서

"네 건카타는 약하다 신염의 율자" 하면서 갤주 처바르고 챈 불타고 엌ㅋㅋㅋ





*개인 과거사



캐릭터 배경 설정으론 꽤 중요한게 많이 등장하는데


비앙카는 2차 붕괴의 생존자로서

자기 이름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깨어나서 고아원을 전전함






고아원에서 라그나를 만나 발키리가 되기로 하는데

테레사의 '성 프레이야 학원'은 자기 목표랑 속도 차가 나서

그냥 혼자 독학으로 A급 발키리 찍음





이런 사기캐의 숨겨진 설정이 드러나는데

비앙카가 발키리 되서 출격한 첫 임무때 '남들 다 뒤졌는데 혼자 살아남은' 이후로


재능의 한계가 있는 남들과 달리, 

자기 자신은 전투력 관해선 노력하면 노력하는만큼 MAX치 없이 계속 성장하는 씹 사기캐인걸 자각함





뿐만 아니라 접촉한 붕괴능의 양에 상응하는만큼 강해지는 더더욱 씹사기캐

이런 캐가 종극엔 거품 세계 하나를 탑재했으니..









중화의 율자에겐 처발리는구나

흑카 띄우기용 1회 제물로 소모해버린 빌드업 존나

이럴거면 뭣하러 자꾸 강하네 최강이네 재능충이네 빌드업했노 미호요 십련들아 ㅋㅋ




헛된 인생을 살았군 ㅉㅉ







이런 재능충이면서 남들한테 "너도 노력하면 강해질수 있어! ㅋ" 하는 노오력파 캐릭터성을 붕괴 본편에서 달아줌

시발 남들이 다 지같은 재능충인줄 아나 ㅋㅋ


크리링이 계왕권 10억배 할수 있을거 같디?






그리고 그런 비앙카를 오토 이새낀 주교 신분을 숨기고 일반 의사로 위장해서 비앙카한테 접근함

즉 오토새끼가 처음부터 눈독 들여 관리 할 정도로 그냥 고아 1이 아닌 뭔가가 있는 인물





이후론 천명 발키리가 된 비앙카한테 '리타'를 붙여주면서

비앙카의 성장 환경을 엄격히 관리하는 특별 관리대상 취급






이유는 역대 발키리들중 '오토의 본성'을 알게되자 씹극혐을 외치며

천명을 떠난 이들이 있었기에


비앙카도 '나중에 자기 배신 안하게끔' 사상 교육 관리 시키려던 의도





결국 사람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유년기를 천명 충성충성 교육받고 자라니

효과는 뛰어났다!





그렇게 "천명 없으면 누가 수십억 인구 보호?" 는 나발이고

천명 떠난다는 오토 따라 충성


물론 이건 25챕 EX에서 밝혀지지만 서로 이해관계 일치해서 따라가는거지

대깨오 오토 ㅈ집인 상황은 아니지만

'천명 필요악' 드립 쳐놓고 걍 오토따라 배신해버린 병신같은 모양새라 문제



스토리텔링 병신인 씹호요를 탓하자







*리타



리타는 에테르 앵커 찾기 임무때 부관으로 만난 사이

막 오토가 시켰다고 옛날부터 관리하던 테에엥 마망 이런건 아님






하지만 묘사하는걸 보면

모험 하면서 점차 비앙카에 대한 호의가 생긴게 확실


그래봤자 안나한테도 원턴킬 당한 수준인 섹스의 율자가

좆토 vs 갤주와 친구들 '허수나무 정상결전'에서 뭘 할 수 있을까







리타 역시 비앙카마냥 '라그나'랑 만난게 발키리가 된 계기인데

정원사 집 딸내미였던 리타 동네에 소규모 붕괴수 출몰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하마터면 재능을 피우지 못하고 섹스의 율자, 혜성이 저버리려는 인류급 재앙이 벌어지기 전에

때마침 맨체스터 사회봉사 나와있던 라그나가 출동해서 리타를 구해줌

이때 계기로 리타는 발키리가 되기로 결정


그리고 메이드 알바를 하고있던 라그나 때문에 메이드를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고는 전직한게 라그나같은 최전선 돌격대가 아닌 '암살자 발키리'

어쩐지 침투 간첩질 하더라니







기타 정보)




슈뢰딩거는 모종의 사건으로 쩨레마냥 신체가 양자화 되서 심연으로 추락했는데

쩨레마냥 전신이 양자화되서 안보이는건 아닌 투페이스 된 이유는

거기서 배회하던 성검 듀란달과 접촉하는데 성공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립하고


고철 듀란달 파워를 슈뢰딩거가 일깨워 성검파워로 허수 세계에서 슈뢰딩거를 건져내어

어찌저찌 여기 거품세계로 빤스런 하는데 성공함

환상의 듀오


거품 세계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면

부릉냐 챕터에서 봤던 계속 동생 뒤지던 구문명 사쿠라 일화마냥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무간지옥에 빠지는거라고








그리고 그런 듀란달을 전혀 재능없던 셰익스피어가 사용하면서

방벽 파괴는 실패하고 20년이나 쪼각난 듀란달 모아서 겨우 수리한다음 비앙카한테 건넨것

전세계 빙빙 돌아다닌덴 이런 사연이 있었다


방벽 없애보려다 인생 20년을 칼쪼가리 찾는데 허비한 셰익스피어





A급 발키리 연봉

=144만 유로보다는 아래


21년 기준 환율) 대충 19억원

개씹부자였노





비앙카

= 4개국어 능력자


빡대가리가 아니었다!





4개국어 받고

리타 = 10몇개 국어 능력자


언어학에 머리가 돌아버린것인가?





발키리가 D급 발키리도 있음


하는일은 주로 도시 범위의 사무업무

전투력은 그냥 기대 안하는 수준일듯




뭐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는데


대충 '에테르 앵커 찾아오라는 오토 심부름 받아서 거품 세계 어택땅 해가지고

이런저런 성장과정을 겪어 체내에 거품 세계 하나 탑재하게된 비앙카' 스토리 라 보면 됨



이런 정성들인 노벨 빌드업을 거쳐








갤주 일행 적대 세력으로 써먹고






중화의 율자 띄우기용 좆밥으로 만들어버린 다음







이제는 지가 한 말이랑 상반되는 행보까지

단편 애니 낼때마다 씹창나는 듀좆의 이미지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총란달, 슝란달, 검란달을 기대해주세요!




아 접대 안끝났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