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따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스승이 현생으로 폐사하니까 갑자기 뭔가 의욕이 팍 떨어지더라

그래도 사정관리 열심히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주년은 보고 가야겠다 라고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어차피 의욕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는데 가챠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었음

5.0 부터 했으니까 2달 정도 한거같은데 나름 짧고 굵게 스토리랑 이리저리 다 재밌게 해보고 갑니다

근데 신염 이후에 나오는 스토리가 지들만 아는 이야기 해서 재미없더라 아마 이게 좀 게임 재미를 떨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