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제약이 쉬워서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엔 못했던 130 시계맨은 갈아마시고 엘리시아 멱도 시원하게 따버렸다!! ㅋㅋㅋ

즐겜러인데 이런 고난이도 도전을 거의 처음 클리어해봐서 진짜 새벽에 나잇값도 못하고 많이 흥분해서 글쓰느라 두서없어도 양해빔


진짜 이번주 제약이 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성흔도 어중간하게 들고 갔는데도 시계맨은 생각보다 엄청 쉽게 잡았다.

노초월 신염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다들 그러던데 아니었음. 시계맨은 풀딜 꼽아넣어서 1분 가량 남기고 넉넉하게 잡았고 엘리시아도 죽을까봐 30초 정도 도망다녔는데도 시간 좀 남았음. 쩨레만 쓰다가 키아나 불꽃검 맛 보니까 딜뽕 장난아님 ㅋㅋ


혹시 나같은 130 간당간당한 늅이들을 위해 몇가지 팁(공략아님. 틀린 정보일 수 있음)을 적자면 


이번 제약에서는 갤주 딜이 충분히 넘치기 때문에 생존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 리트 스트레스를 좀 줄이는걸 추천함.

죽을 것 같으면 빼면서 정위 인형으로 실드 채워준다음에 들어가는게 좋음. 실드가 깨지면 피가 차는 패시브(쿨30초) 덕분에 실드가 있으면 무지성 맞딜해도 잘 안죽음. 나는 무기 풀초에 히메코3셋이고 갤주 몸은 노초에 슈트도 14랩이라 성화의 축복 배율 100% 부족했는데도 딜 진짜 차고 넘쳤음.


그리고 제약 중에 죽은 적이 약화되서 부활하는 게 있는데, 이것 때문에 궁 아껴놨다가 시간제한 0초에 막타 날리는게 안통할 때가 많았음. 초반 엘리트 스테이지에선 분기랑 궁 되는대로 난사해야만 밀 수 있었다.그리고 엘리시아 성흔 두번째는 재점화 드는게 좋다. 딜 현자타임이 사라져서 엘리트 스테이지 밀기 훨씬 편해짐.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셈.

요즘 이쁜 갤주 얼굴 보느라 함교에서 멍때릴정도로 갤주 보는 맛에 붕괴하는데 성능이 개씹적폐인데다 플레이도 개꿀잼이라서 진짜 행복붕괴 그 자체임 붕괴에 현질한게 공간의 율자랑 신염의 율자 딱 2번인데 신염 먹길 진짜 잘한것같음 진짜 게임의 질이 달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