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 이벤트를 했으면 알다시피
함장은 그녀의 머리속으로 말을 걸을수가 있다
즉 자신의 능력으로 멀리서 상황을 볼수 있는거다

여기서 나온 함장의 명령은 브로냐가 봉인하고 있는 마왕이 삼킨 에테르 포인트 회수이다


그런데 결과가 매우 이상하다.....

에트르 포인트 발견했을때 함장 표정

제레가 브로냐 살려달라고 징징대는걸 보았을때 함장
'설마 도와주지는 않겠지? 에이 설마 아닐꺼야'

브로냐를 살리는걸 본 함장 표정

보고서 내용을 보고 임무 실패한 진짜 이유 알려달라고 하니 과민증 치료 운운

마지막에 거짓말 까지

함장 입장에서는 이녀석이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제레를 보고 임무에 실패했다고 생각

그후에 브라우니 세계관에서 브라우니가 어릴때로 이동해 같이 여행후 제레 꿈속으로 보낸다

델타녀석 정신 못차리고 붕켓몬 세계관에서 놀거란걸 알면서도 보낸걸 보니
델타 멘탈 케어가 목적인듯 하다

함장의 예상대로 델타는 붕켓몬에서 릴리아라는 환상의 동생을 만들어 노는중이다


붕켓몬에서 쉴만큼 쉬었으니 돌아가자고 말하는 카스미 누나

추신)정작 함장은 테레사 얼굴 형들이 위험하면 최선을 다해 구한다
대표적으로 공명이 있다
현재의 A 함장과 미래의 B 함장의 콜라보니

함장이 델타 욕할 처지는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