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저번 버전만 해도 함장님은 캐롤의 가챠를 돌렸습니다.



그 다음에 5.0 키아나를 뽑는다고 4.9에 거른 왕정의를 뽑으려고 천명 무기고 돌려서 중 부위 빼고 상하 2개씩 먹고 아주 제대로 폭사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젠 마지막으로 가장 사랑하는 키아나를 위한답시고 확장 40연차 돌려서 SS2와 시린 4성을 찍고,그리고 그녀에게 입힐 옷 한벌까지 천장까지 찍어면서 선물했습니다.



함장님,설마 브로냐가 싫어서 브로냐의 가챠를 안 돌리는 겁니까? 브로냐는 지금의 함장님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브로냐"









함장님....?









"이미 뽑았어."









하,함장님.....!










"추가로 SS도 찍었다구."








함장님....! 브로냐는 사실 함장님을 정말...










"물론,확장의 끝을 찍었지만 말이야."







아...함장님....브로냐가 함장님께 함부러 말해서 정말 죄송









"아 그런데 가챠 중간에 확장장비 돌려서 상 부위 미리 먹었다구."







에에.....?






"그래서 얻은 상자 하나 킵해뒀다구."







아니 함장님....그럼 상자를 3개만 까고 남은게 그거라면...설마....후붕2는....








"아,물론 후붕 상자도 오늘 추가로 얻어서 잘 챙겼다구.참 잘 했지?"






...........







함장님............








"이 미친 병신새끼" '정말 사랑합니다 함장님!'